[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최지민]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김지영 아나운서(미소졍), 김태웅 기자(단연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지난 9일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배스킨 라빈스 31'은 미투 운동의 피해 사례를 패러디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가 SNS계정에 사과문을 게재해야 했다. 그 이유는 배우 영상 중 고(故) 조민기가 피해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중 일부로 알려진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논란을 빚었기 때문이다.

미투를 패러디한 업체에 대해 네티즌 등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는 청원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사과문을 내걸었지만 이미 제2의 가해자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