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스컬 아일랜드에서 무언가 포착됐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 팀은 지질학자, 생물학자, 정글 가이드, 사진기자까지 합세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을 데리고 탐사를
[시선뉴스(경북 문경)] 자연과 사람, 그리고 역사가 함께 숨쉬는 문경에서 빠져서는 안될 여행지 ‘문경새재’. 문경새재에서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를 뜻하는 만큼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어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 현재 문경과 괴산, 충주를 연결하는 국도가 개통되어 교통로로서의 중요성은 사라졌지만 자연의 아름다움과 옛 길, 그리고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이곳에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7일에는 고층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60여 명이 다쳤고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났습니다. 불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연기에 갇힌 작업자들을 구조하는 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불이 난 원인은 2층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꽃이 천정에 튄 것으로 밝혀
[시선뉴스(중국 장자제)] 장자제(장가계) 여행을 하다보면 꼭 봐야하는 곳. 바로 해발 1,517m의 천문산(天門山)이다. 천문산은 장자제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으로 알려져있으며 7,455m의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리갈 수 있다. 천문산 정상에는 다양한 길과 볼거리들이 많은데 특히 귀곡잔도(鬼谷棧道)는 천문산에서 빼놓지 말아야 하는 길 중 하나다.잔도(棧道)란 험한 벼랑이나 절벽에 만든 길로 천문산의 수직 절벽에 만들어진 귀곡잔도는 한자 풀이로는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6일에는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해사건의 피해자 박 군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박 군은 지난 11일 인천에서 유괴된 지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박 군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연구소의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였습니다. 박 군을 유괴한 이 씨는 채무에 시달리던 20대였습니다. 이 씨는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만들고 일본 이동통신 회사로서 일본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고, 야후 일본을 운영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CEO는 한국계 일본인 손 마사요시, 손정의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판단력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 일본 내 최고 부자로서 등극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수많은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손정의는 19살
[시선뉴스(강원도 속초)] 속이 답답할 때는 소화제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는 약도 없어 끙끙 앓게 된다. 그럴 때 바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소나무 향까지 가득한 속초해변을 추천한다. 속초해변은 대한민국 동해바다의 대표 명소로 속초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갑자기 드넓은 동해바다가 보고 싶을 때 찾아가기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모래의 질이 양호하고 수질이 청결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속초해변의 또 한 가지 매력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5일에는 63빌딩 폭파 협박 전화가 있었습니다. 이 날 저녁 8시, 63빌딩 15층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10억 원을 가져오라는 협박 전화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등 60여 명이 출동해 건물을 뒤졌지만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퇴근하고 난 후라 큰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여자들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를 더 좋아한다.’,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낫다?’ 진부할 정도로 쓰이는 말이지만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 ‘하나’만으로는 상대방과 연인이 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
[시선뉴스(홍콩)] 식물원은 선인장을 비롯해 각종 열대 식물들이 있다. 홍콩 공원 안에는 연못과 폭포, 분수, 놀이터,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새장은 열애 우림 속에서 80여 종 이상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빽빽한 빌딩 숲 속에서도 한적한 공원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며 울창한 나무숲과 아기자기한 꽃들이 맞이해준다. 식물원을 차분히 관람코스를 따라 돌아보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각종 조화 장식과 온실 내 체험장, 오밀조밀 꾸며넣은 인공연못과 다양한 선인장, 열대식물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4일에는 서울시 산하기관의 간부 두 명이 보직해임 됐습니다. 이들은 퇴출대상 3% 명단제출을 앞두고 무능 공무원을 선별한다는 명목 하에 직원들에게 문제 있는 직원 두 명을 써내라는 투표 결과에 따라 해임 됐습니다. 노동조합은 퇴출대상 공무원 선정이 무리한 것임을 피력했고, 이날 오세훈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한 때 인터넷 소설계 대통령이라 불리던 ‘귀여니’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에서 강동원과 조한선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사람들의 시기어린 질투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여주인공. ‘맑고 예쁘다’라는 이름의 뜻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이청아’다. 학창시절 이름 때문에 ‘청’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모든 별명을 얻으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이 이름만큼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 없을 것 같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청아
[시선뉴스(인천 서구)] 인천국제공항 가는 길목에 자리한 청라국제도시는 그 크기만 약 538만 평에 달한다. 새로 생긴 신도시만큼 공원 같은 휴식 공간이 잘 마련돼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청라 호수 공원이다. 청라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수변 공원이 동서남북으로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20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어 라이더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져 있는 경인 아라뱃길에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데, 청라국제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3일에는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전세기편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관계자의 방북은 2002년 말 북한이 사찰단을 추방한 이후 4년 3개월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방북기간 동안 북한 측과 IAEA 사찰단 규모와 활동범위, 영변 핵시설 폐쇄 봉인, 감시카메라 설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선 후기, 거듭된 정치적 대립으로 인해 각종 사화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왕의 인척 등 소수의 양반들만이 권력을 장악하여 대다수의 양반들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시선뉴스(전남 목포)] 목포의 개항과 조선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바로 ‘목포근대역사관 1관’이다. 2014년 이전에는 유달동에 위치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역사관의 본관이었지만 이 후 ‘구 목포 일본영사관’을 본관으로 사용하면서 1관, 2관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어있는 목포근대역사관(구 목포 일본영사관)은 2층의 르네상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로 당시 사용하던 거울, 벽난로 등 원형 그대로 남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2일에는 군부대 자주포가 계곡으로 추락해 군인 1명이 숨졌고 5명이 다쳤습니다.야외 기동훈련에 참여한 K-55 자주포는 이날 오전 9시 반쯤 포항 오천읍 산길에서 넘어졌고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22살 김모 일병이 숨졌고, 사병 5명이 중경상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TV로 보던 다큐멘터리 속 동물의 모습을 인간의 모습으로 투영하여 그린 ‘위 아 애니멀스’. 도전 만화였던 이 작품이 정식 데뷔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면서 그에게도 변화가 생겼다.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작가 우블루, 그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은 무엇일까?PART 2. 새내기 웹툰 작가, 우블루 작가의 소소한 변화들- 안녕하세요~ 작가님 ^^* 2부로 돌아왔습니다! 작가님 전공이 디자인 조형학부인데, 만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있나요?네,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디자
[시선뉴스(전라북도 부안)]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 질 저하가 심각한 기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노약자 및 관련 질환 환자는 외출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등, 정말 마음껏 크게 숨 쉴 곳이 참 마땅치 않은 요즘이다. 어디 마음 놓고 크게 숨 쉴 곳 없을까?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 해본 적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부안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전나무 숲길이다. 이곳은 많은 설명이 필요 없다. 이곳에 방문하면 일단 하늘로 길게 뻗는 전나무가 위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1일에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세계 아트페어가 있었습니다. 20여 개 국가, 40개 화랑이 저마다 엄선한 예술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한국도 가나화랑과 현대화랑이 참가했고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모래 위에 그린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을 두바이 지도자 쉐이크 모함마드가 1억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