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15일에는 63빌딩 폭파 협박 전화가 있었습니다.
 
이 날 저녁 8시, 63빌딩 15층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10억 원을 가져오라는 협박 전화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등 60여 명이 출동해 건물을 뒤졌지만 폭발물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퇴근하고 난 후라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범인은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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