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도 속초)] 속이 답답할 때는 소화제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는 약도 없어 끙끙 앓게 된다. 그럴 때 바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소나무 향까지 가득한 속초해변을 추천한다.
속초해변은 대한민국 동해바다의 대표 명소로 속초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갑자기 드넓은 동해바다가 보고 싶을 때 찾아가기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모래의 질이 양호하고 수질이 청결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속초해변의 또 한 가지 매력은 백사장 앞으로 펼쳐진 송림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송림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바다향기와 더해진 솔향기가 가슴은 물론 머릿속 까지 시원하게 한다.
이외에 근처에 위치한 아바이마을과 속초시장 등은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주변 관광지와 먹거리도 풍부해 속초해변은 관광지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가슴과 머리가 꽉 막혔다면 속초해변을 찾아보자. 늘 품어주는 바다와 상쾌한 솔향기가 위로와 용기, 치유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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