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6-21 ~ 2023-07-21)- 플라스틱 사용 감축 관련 정책 강화 요청- 청원인 : 박**- 청원분야 : 재난/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플라스틱 사용은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고, 해양생태계, 지상생태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은 11월 14일(월) 조찬행사로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22년 제55회 포럼 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리더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60분간의 특별 강연과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사회의 당면한 사회적 이슈를 함께 고민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별 강연에서는 박유현 DQ*연구소 대표가 라는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ESG’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디지털 시민역량 제고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견고할 것만 같았던 미국 주택시장이 지난 2007년 붕괴하며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촉발했지만 ‘존 폴슨’은 이를 예측하고 거액을 베팅해 200억 달러라는 투자 수익을 냈다. 엄청난 금융손실이 발생하는 순간에도 엄청난 돈을 번 ‘존 폴슨’은 이를 계기로 헤지펀드의 전설로 등극했다. 차근차근 쌓아온 투자 비결폴슨은 뉴욕대에서 파이낸스로 학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경영대학원(MBA)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그의 첫 직장인 보스턴 컨설팅그룹(BCG)에서 부동산 컨설팅업무를 하며 시장 정세를 파악했고 월가의 투자 고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BCG 경피용 주사 비소 검출BCG주사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로 두 가지 방식으로 접종 합니다. 피부에 15도 각도로 주삿바늘을 찔러 백신을 주입하는 ‘피내용’ 방식이 있고, 9개의 바늘을 가진 주사 도구를 이용해 도장 찍듯 눌러 접종하는 ‘경피용’ 방식이 있습니다. 피내용은 일명 ‘불주사’로 알려져 있
[시선뉴스 박진아]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 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발표한 회수 대상은 ‘일본BCG제조’사가 만들고 한국백신상사에서 수입·유통한 경피용건조BCG 백신(제조번호 KHK147, KHK148, KHK149)입니다. 해당 백신에서는 0.039㎍(0.26ppm)의 비소가 검출됐는데요. 이는 1일 허용 기준치인 1.5㎍/일(5㎏)의 1/38 수준입니다. BCG는 보통 두 가지 방식으로 접종 합니다. 피부에 1
[시선뉴스] bcg 경피용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됐다. 앞서 고혈압약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의약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7일 식약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치 이상의 비소가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회수에 나섰다.bcg 경피용 백신은 특히 영아에게 접종한다. 만 1세 미만의 생명에게 주사하는 bcg 경피용 백신을 들여오면서 제대로 된 검사도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bcg 경피용 백신뿐 아니다. 최근 고혈압약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상황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BCG 경피용)의 첨부용액의 비소가 기준이 초과됐음을 밝히면서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회수를 결정한 BCG 경피용 대상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체크할 수 있다. 하지만 여론은 당분간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이미 해당 백신을 접한 이들은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에게 이 백신을 맞힌 부모들은 더욱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BCG 경피용에 담긴 비소의 출처는 일본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수입 제품 검수를 제
-경피용 BCG 일본 후생성 출하 정지에 국내서도 회수 조치 결정[시선뉴스] 경피용 BCG가 회수조치된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피용 BCG 회수 결정을 밝혔다. 경피용 BCG는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되는 백신이다. 그런데 이 경피용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된 것. 이 결과에 일본 후생성은 출하를 정지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국내 유통되는 경피용건조BCG백신(일본균주)을 회수하게 된 것이다. 식약처는 이같은 경피용 BCG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피내용건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5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 청소년에게 생존수영 가르친다: 생존수영의 대국민 확대 보급을 위해 올해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총 30,452명의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레저포털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2만여 호 연내 입주자 모집 예정: 국토교통부는 청년층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건강-● 보건복지부- 상부 기도에 존재하는 미생물 차이가 소아 천식에 영향인체 상부 기도(상기도)의 특정 마이크로바이옴이 폐기능에 영향을 주며, 마이크로바이옴의 유전자 차이가 소아 천식의 임상증상과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하였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 건강한 성인의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당연한 현실임에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몸의 균형과 컨디션이 바뀔 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십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결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결핵의 정의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결핵의 병원체인 결핵균을 발견하여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진 병. 접촉자 30% 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10% 정도가 결핵환자가 됨.▶ 결핵의 증상① 호흡기 증상i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3월 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평창패럴림픽대회, 장애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큰 배움터: 교육부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18. 3. 9.(금) ∼ 3. 18.(일) 10일간)를 맞이하여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계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기교육은 패럴림픽의 교육적 가치와 의의를 주제로 삼아, 2주간 각 급 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시간에 실시된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건강-● 보건복지부 -어린이 저체온증 및 동상 유의어린이 야외 활동 시 저체온증 및 동상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썰매장 등 겨울 활동 시 방한의류와 방수부츠 착용은 필수이며, 노출에 의한 동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한모자, 마스크, 스카프 등으로 얼굴을 충분히 감싸주도록 한다
[시선뉴스] 배우 고은미의 출산 후 미모가 재조명 된다.고은미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Bcg 예방접종. 출생신고. 내 딸 서영이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미는 딸 서영 양을 안고 있거나 아기침대에 누운 서영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영 양을 안고 지긋이 바라보는 고은미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고은미는 지난 2015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5월 첫째딸을 출산했으며, 24일 둘째를 출산했다.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정선]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경피용 BCG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래 보건당국에서는 ‘피내용 BCG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해 왔으나 수입이 지연됨에 따라 국내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한시적으로 경피용 BCG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피내용 BCG 백신은 2018년 상반기 공급될 계획이라고 한다. BCG예방접종은 결핵이 몸에 퍼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하는 예방접종이다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더불어 예술 숲으로 오세요: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우리들이 키워가는 더불어 예술 숲”이라는 주제로 10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7회 전국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각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전국 204개교의 약 6,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뮤지컬,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터/디자인 이정선 pro]육아를 처음 맞이하게 된 초보 엄마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예방접종’이다. 유아 예방 접종은 그 종류와 횟수가 다양하여 미리 스케줄을 파악하지 않으면 놓치기 일쑤다. 예방접종은 항체가 없는 아이들에게 독성을 제거하거나 약화시킨 항원을 투여해 몸 안에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싸울 수 있는 항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결핵입니다. 결핵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고 잠복기가 있어 발병의 유무를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그래서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결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있어, 더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결핵은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결핵의 병원체인
[시선뉴스 심재민] 다양한 사업을 벌이는 기업들을 보면 그 기업을 대표하는 상품이나 사업 분야, 이른바 ‘캐시카우(Cash Cow)’가 있다. 캐시카우가 든든하게 버텨주기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사업을 펼쳐나가기도 한다. 캐시카우(Cash Cow)는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말한다. 이미 안정권에 접어든 사업이나
[시선뉴스]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결핵 초기증상이 화제다.결핵은 폐를 비롯한 장기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증상으로는 잦은 기침과 객혈, 발열, 무력감, 미열, 체중감소 등이 있다.특히 감기와 비슷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결핵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초기에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