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軍 “북한,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지원했을 수도”군 당국은 2일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말고도 휴대용 대공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장비류로 ▲ 양국 간 호환이 가능한 122mm 방사포탄과 152mm 포탄, T계열 전차 포탄 ▲ 방사포와 야포, 소총 및 기관총, 박격포 ▲ 휴대용 대공미사일 및 대전차미사일 ▲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꼽았다. 또한 군은 현재 북한이 예고한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군에게 이틀째 공습을 받자 로켓 수백발을 쏘는 등 대응하며 양측이 본격적인 교전 상황에 돌입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 있는 이슬라믹 지하드 테러 조직의 로켓 및 박격포 발사대 등 다수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1.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4월 1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밭 갈던 농민, 포탄 발견... 뇌관 없이 오랜시간 방치 – 광주광역시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 15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농경지에서 밭을 갈던 농민이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얀마 군경의 발포와 폭력에 희생된 시민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군경이 시신을 넘겨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1. 목격자들의 증언12일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지난 8일 밤부터 9일까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서 군경이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게 실탄은 물론 박격포 등 중화기를 사용해 80여명이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당시 군경이 시신과 부상자들을 함께 쌓아놓다시피 하더니 어디론가 옮기고 자리에는 핏자국만 흥건했다고 전했다.2. 시신 넘겨주는 대
[시선뉴스 김아련] 미국이 이스라엘제 단거리 요격미사일 체계를 본토에 배치한다고 밝혔다.1. 미 육군, 아이언돔 포대 발족디펜스뉴스, 밀리터리 타임스 등 미 군사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미 육군은 내년 초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 기지에 아이언돔 포대(2개)를 발족시킬 계획이다.실사격 시험은 인근인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하기로 했다.미 육군은 이스라엘에서 이달과 다음 달 두 차례 아이언돔 체계를 도입해 통합 훈련, 실사격 시험 등의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이어 내년 말까지 포대의 전투준비 작업 완료와 함께 실전 배치한다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1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야산서 작업하다 박격포탄 발견...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 – 경남 합천군13일 합천군 등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야산에서 하수도 매설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의 국내정세▶열린민주당최강욱,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16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헌법주의자를 자처했던 자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다. 검사가 수사권을 갖고 보복하면 그게 검사가 아니라 뭐라고 했었나"라면서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그는 "(기소) 소식을 듣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났다. (윤 총장이)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던 모양"이라면서 "관복을 덮은 채
24일(현지시간) 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이스라엘군은 헬리콥터들을 동원해 시리아군을 타격했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군이 이스라엘 쪽으로 박격포나 로켓포가 발사한 데 맞서 공습을 진행했다며 타격 대상에 시리아군 감시 초소들과 정보수집 시설물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이에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이번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군인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0일 밤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 상공에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남부를 향해 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했으며, 이 포격으로 시리아에서는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가래 증세로 수액맞은 60대 갑작스러운 ’뇌사 상태‘ - 전북 전주시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가벼운 가래 증세로 수액을 맞은 60대 여성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평소 당뇨를 앓고 있었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던 A씨는 가벼운 가래 증세를 동반해 병원을 방문
[시선뉴스 김아련] 시리아 북서부에서 터키군과 시리아군의 직접 충돌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1. 시리아군 공습으로 터키군 사상자 발생현지시간으로 27일 시리아군의 공습으로 터키군 33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했다.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번 공습에 따른 터키군 전사자가 최소 34명이라고 보고했다.또 이달 들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주(州)에서 터키군과 시리아군의 직접 충돌이 격화하며 터키군 50명 이상이 사망했다.2. 터키군, 시리아 정부 공격그리고 AP통신에 따르면 이들립에 있는 터키군 초소 1
[오늘의 주요뉴스]서울 공사 현장서 녹슨 포탄 20여발 발견10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구로구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묻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은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 형태의 폭발물 20여발을 발견했다. 당국은 해당 물체가 녹이 슨 상태로 발견된 점에 비춰 오래된 불발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현장에서 폭발물 처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주변을 수색해 폭발물이 더 있는지 확인 중이다.지역난방공사,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1월 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도 어제 오후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내용과 우리 정부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지금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악화된 데에는
[오늘의 주요뉴스]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부식 심한 박격포탄 발견광주의 아파트 터파기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길이 20㎝, 지름 5㎝가량의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포탄은 시간이 오래 지난 듯 부식이 심한 상태였다. 조사 결과 포탄은 60㎜ 박격포 훈련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포탄이 발견된 공사 현장이 과거 군에서 사용하던 포 사격장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일제 강점기 이래 한반도 북부에는 막대한 중화학 공업 투자가 이루어졌었다. 1918년 일본제철이 겸이포 제철소를 건설하였고, 1930년대에는 일본질소비료에 의해 흥남비료공장이 세워진다. 또한, 압록강에 수풍수력발전소 등 여러 수력 발전소를 건립해서 만주국과 한반도에 전력을 공급하였다.일제는 패망을 하였고 어쩔 수 없이 막대하게 투자해 놓은 공장과 생산물자들을 그대로 둔 채 한반도를 떠나야 했다. 북한은 이를 그대로 접수하여 남한보다 월등한 경제력을 갖출 수 있었고 조선 노동당은 이를 바탕으로 19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현지 시간 지난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존'에 로켓 포탄이 날아들었고, 이 포탄이 떨어진 지점은 주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인근이었다고 로이터와 AP 통신이 전했다.이라크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카추샤 로켓포탄이 이라크 정부 청사, 외국 공관 등 주요시설이 모여 있는 '그린존'의 중앙부에 떨어졌으나 어떠한 피해도 없었다고 밝혔다.‘그린존’은 바그다드 시내에서 미군이 특별관리하는 안전구역을 의미한다. 바그다드 시
강원도 철원에서 박격포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15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사격장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도중 산불이 발생했다.이에 3ha(3만㎡)의 산림이 불에 탔다.화재는 사격장 내에서 발생했으며 진화 인력은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산림 당국은 박격포 사격 훈련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군 당국과 함께 원인을 조사중이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했다.하마스는 현지시각 14일 "이스라엘과 휴전하기로 했다"며 "유대 국가가 공격을 멈추면 하마스도 무기를 발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또 다른 무장세력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대변인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 중단한다면 휴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고위 관계자는 "현장의 사실들이 우리의 지속적인 대응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앞서 이스라엘 공군은 14일 낮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내 하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남성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있어 일정 기간 동안 군대를 가야 한다. 이때 대상자들은 육군, 해군, 공군과 의무전투경찰 등을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는데 우리 국군에서 군생활을 하는 것이 아닌 미군과 군 생활을 하는 군대도 있다. 바로 카투사이다. 카투사(KATUSA)는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자로 주한미군(미8군)에 증원된 한국군 육군 요원(한국군지원단 소속)이며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카투사는 1950년 8월 15일 이승만
[시선뉴스 이호기자]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5년 8월 31일에는 시아파 성인을 기리는 순례객 100만 명 이상이 이라크 전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이 사원으로 가기 위해 티그리스 강 위에 놓
[시선뉴스 장원균 인턴] 지난 13일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인해 가해자를 포함한 예비군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처럼 평소 총기나 각종 무기류를 다루지 않는 예비군들의 특성상 작은 실수가 참사로 이어지거나, 교육 및 통제의 허술함으로 인해 예비군 훈련장의 사건·사고는 잊을 만하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