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수십만 명이 사망한 인도에서 최근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1. 인도 보건당국의 발표21일(현지시간) 더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인도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614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하루 신규 환자 수 기준
[오늘의 주요뉴스]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첫 확진자 발생국내에서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달 31일 ‘피롤라’로 불리는 오미크론 BA.2.86이 국내에서 1건 처음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이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증상은 경증이며, 동거인, 직장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변이는 덴마크 12건, 스웨덴 5건, 미국 4건, 남아공 3건, 영국 2건, 프랑스 2건 등 지난 4일까지 전 세
[오늘의 주요뉴스]주호민 子 특수교사, 오늘 복직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신고 당해 직위 해제됐던 특수교사가 오늘 복직한다. 주 씨의 고발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해당 교사가 과도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기도교육청이 복직 결정을 내렸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이제 선생님들이 더 이상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교육청은 진상이 명백하게 규명되기 전까지는 선생님들에 대한 무분별한 직위해제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특수교사는 복직한 상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300만 명이 넘으며 방한 일본인의 3.6배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 9천 명으로 한국에 온 일본인(86만 2천 명)의 3.6배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5,156만 명, 일본의 인구가 1억 2,329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많았다는 이야기다.물론 코로나 전 수준을 완전 회복한 것은 아닌데,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상반기(386만 3천 명)와 비교하면 81% 수준이다.일본 방문객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교육부- 학교의 온전한 일상회복 추진, 학교 방역지침 개선6월 1일(목)부터 개정된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이 학교에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계획’ 발표에 따라 학교도 온전한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학교 방역지침’을 개정하였다.- 주요내용→ 코로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고인을 보내주는 의미있는 행사인 ‘장례식’. 고인의 생전 인간관계와 가치관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러한 장례식은 시대의 흐름이 반영되기도 한다. 장례식이란, 죽음을 맞이한 고인을 배웅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치르는 장사를 지내는 의식을 말한다. 이러한 장례식은 규모와 참석인원, 특별 의식 등에 따라 약식장, 가족장, 종교장, 자유장, 음악장 등으로 분류된다. 먼저, 보통의 한국에서의 전통 장례 방식은 매장이었지만, 현대 한국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화장을 거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않다, 6월 초 US 여자 오픈을 통해 4개월 만에 필드로 복귀 했다. 특히 혈전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종종 언급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늘은 ‘혈전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혈전의 정의-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며, 혈전증이란 혈전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뜻한다. ▶ 혈전증의 정의혈전증은 혈전색전증이라고 하기도 하며 특히 혈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며 발생하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마스크를 쓰며 생활을 하고 병에 걸리면 격리를 하고, 또 9시 이후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했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이야기다. 약 2년이 넘는 시간이 훌쩍 넘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엔데믹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는 상황, ‘롱 코비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롱 코비드의 정의-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도시가 봉쇄된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다시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단둥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1. 단둥 도시 전면 봉쇄단둥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월 17일 이후
[시선뉴스 조재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정부는 면역저하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면역저하자는 혈액암 등 질환이나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면역형성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은 고위험군이라며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전했다. 4차 접종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4차 접종 시 어떤 백신을 사용하는지 확인4차 접종 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노바백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배달 음식 등 택배 주문이 늘면서 플라스틱 용기나 아이스팩 등의 쓰레기도 함께 늘어났다. 분리수거를 한다고 하지만 무심코 재활용이 된다고 생각했던 쓰레기가 재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잘못 버리는 실수를 범한다. 앞으로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떤 품목들이 재활용되지 않는지 확인해보자.먼저 카페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컵은 재활용이 불가하다. 특히 일회용 컵에 잉크로 로고가 1cm만 새겨져 있어도 재활용이 불가하다. 그리고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7월 2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내일부터 본격적인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가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꼭 알아둬야 하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모임 수칙,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그밖에 정보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이슈체크 입니다.(심 팀장) :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맞는 대면 추석입니다. 연휴 때 모임 인원 제한이 있나요?(조 기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이하게 되면서 연휴 이후 유행이 재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다수 국민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을과 겨울 코로나19 확산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달 31일 브리핑을 열고 ‘동절기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개량백신(2가 백신)’이 4분기부터 국내에 도입될 것이라고 전했다.‘개량백신(2가 백신)’은 기존에 유행한 바이러스는 물론 최근 유행했거나 유행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금방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잠식한지 벌써 2년을 훌쩍 넘어섰다. 많은 국가에서 종식을 바라지만 전염병의 특성상 좀처럼 쉽지는 않은 형국으로 이제는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해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일부 국가에서는 종식을 바라는 염원 탓에 무리수를 두기도 해 국민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최근 SK하이닉스, LG화학 등 한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한 중국 장쑤성의 우시에서는 ‘음성 확인 도장’ 파문이 일고 있다. 음성 확인 도장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쉽게 구분할 수
[시선뉴스 허정윤] ◀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조재휘입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않다, 6월 초 US 여자 오픈을 통해 4개월 만에 필드로 복귀 했습니다. 특히 혈전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종종 언급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혈전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며, 혈전증이란 혈전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혈전증은 혈전색전증이라고 하기도 하며 특히 혈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며 발생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발열 환자가 이틀째 2만 명 대를 유지하는 등 증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비상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 말부터 6월 15일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총 455만8천260여명에 달하고 있어 북한도 ‘비대면’ 생활이 강조되고 있다. 북한은 실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를 단행하면서 주민 격리 생활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과 생필품 보급에 연일 속도전을 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북한 전국 모든 리·읍·구·동들에
[시선뉴스 허정윤]◀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조재휘입니다. 마스크를 쓰며 생활을 하고 병에 걸리면 격리를 하고, 또 9시 이후 식당에서 밥을 먹지 못했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이야기입니다. 약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엔데믹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이제는 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일명 ‘롱 코비드(long COVID)’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롱코비드는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약 3년간 세계인의 생활과 근로를 방해해 온 코로나19. 이 악독한 병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완벽한 종식을 바랐지만, 그러지 못한 채 상황만은 긴 터널을 지나 ‘위드코로나’를 기반으로 한 ‘엔데믹’을 향해가고 있다. 그리고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우리의 삶은 참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맞아야 했고,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비대면’ 생활 방식이다. 전염병의 특성상 가능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했기 때문으로 노동, 여가, 식사 등 생활 전반에 있어서 비대면이 익숙해진 상황을 보내야 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를 핵심으로 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2급 전염병으로 낮추고 그에 따른 격리 의무 해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과 아직은 확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므로 ‘격이 의무 해제’가 때 이른 조치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격리 의무 해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처럼 의무적으로 일정기간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권고’ 사항으로 변화되어 확진자 자율에 맡기는 조치다. 본래 지난 23일부터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이 유럽, 북미, 중동 등 세계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 추적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더 많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야생동물 고기를 다루거나,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지거나,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하거나, 감염자에게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