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마블 영화 ‘앤트맨 3’에서 악역인 정복자 캉을 연기한 미국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전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데 이어 또다시 송사에 휘말렸다.1. 조너선 메이저스마블 영화 ‘앤트맨 3’에서 악역인 정복자 ‘캉’과 디즈니+ 시리즈 ‘로키’에서 ‘타임키퍼’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다. 다수의 작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수장이 영화 ‘어벤져스’의 캐릭터 ‘아이언맨’을 부활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베니티페어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을 ‘어벤져스’ 시리즈 속편에 다시 살려낼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아이언맨은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이에 대해 파이기 사장은 “우리는 그 순간을 간직하고 다시 그 순간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어벤져스 촬영장에서 늘 다우니 주니어가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고 떠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지난 8일 개봉한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MCU 최강 히어로로 꼽히는 캡틴 마블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작품이다. 1편에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비어스가 자신이 과거 캐럴 댄버스라는 이름의 전투기 조종사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이 작품은 국내에서 배우 ‘박서준’ 캐스팅 사실이 알려지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국 배우가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수현, '이터널스'의 마동석에 이어
할리우드리포터와 데드라인 등 미국 영화 전문 매체들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가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개봉 첫 주 가장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의 영화 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북미 지역에서 전날 개봉해 2천150만 달러(약 284억원)의 티켓 수익을 냈다.업계에서는 이런 첫날 성적을 토대로 이 영화가 일요일(12일)까지 사흘간 북미에서 4천700만∼5천200만 달러(약 621억∼687억원)의 수입을 기록할 것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골수 팬층이 두터운 ‘마블’ 영화. 여러 작품들이 기대 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올해 11월 10일 북미 개봉 예정 영화인 ‘더 마블스’가 있다. ‘더 마블스’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 속편으로 브리 라슨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 등장을 알린 영화 '캡틴 마블'은 지난 2019년 개봉해 국내서만 5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편에 해당하는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과 미즈 마블, 모니카 램보의 힘이 서로 엮이면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데드풀(Deadpool, 2016) ’입니다. 마블이라는 이름만으로 우리를 설레게 지만 기존의 마블 히어로 영화들과는 사뭇 다른 이 영화가 있다. 잔망스러운 ‘병 맛’이라는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고 이제는 없으면 안 될 캐릭터로 남은 영화. 바로 ‘데드풀’이다. 기존의 마블 히어로들과 달라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가 아이작 펄머터(80) 마블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해임했다. 그는 영화 마블 시리즈를 통해 회사를 키워 디즈니에 매각한 바 있다. 디즈니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펄머터 회장을 비롯해 마블 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일부를 해고하고, 마블 캐릭터 상품 판매 등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지난 11월 9일 개봉한 . 영화가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마블 팬들의 불만은 아직도 여전하다. 기대가 컸던 것일까. 언론시사회 직후부터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는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아 후속편에 기대도 큰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 페이즈4를 기점으로 관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왜 관객들은 페이즈 후반부로 가며 아쉬움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 지난 2018년 개봉한 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와칸다’의 등장과 함께 진정한 ‘블랙 팬서’의 탄생을 담아내 국내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처럼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가운데, ‘블랙 팬서’의 이번 새로운 이야기 를 전세계 최초 개봉 전 날인 11월 8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2022)개봉: 2022.11.09.장르: 모험,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극장가에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마블의 영화도 코로나19의 악재 상황을 이기지 못했고, 그동안 많은 영화들이 제때 촬영되지 못하며 개봉 역시 미뤄졌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다. 놓친 영화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좋을 시간, 오늘
[시선뉴스 심재민] 가끔 꿈인지 현실인지 도무지 구분 할 수 없는 꿈을 꾸곤 한다. 그런데, 당신이 꾼 꿈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또 다른 시공간의 내 모습이라면 어떨까?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럭버스트(스릴러+블록버스터). 지난 5월 3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 과정을 그린 전편에서 일부 선보인 다중세계(멀티버스)를 전면 배경으로 삼는다. 멀티버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4기의 핵심 테마이기도 하다.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기대 속에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드라마 '
[시선뉴스 심재민]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에만 무려 6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일주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빨리 300만 관객을 넘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작품의 인기만큼 주인공 스파이더맨
[시선뉴스 홍탁] 2021 한 해의 대미를 장식 할 마블의 영화가 드디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전 세계가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바로 그 영화! 이 되시겠다. 모두의 기대와 사랑, 그리고 온갖 추측과 유언비어가 난무했던 그 시간의 끝, 이제 우리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12월 14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2021)개봉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오늘(11월 3일) 개봉한 마블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가 많은 기대 속에 실시간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영화 는 수천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히어로 집단 이터널스가 인류의 적 '데비안츠'를 처치하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을 잡아먹는 괴생물체 데비안츠들은 약 500년 전 궤멸했으나 이터널스 멤버 세르시(젬마 찬)와 스프라이트(리아 맥휴)에 의해 다시 발견된다. 세르시는 박물관에서 일하며 남자친구 데인(키트
[시선뉴스 홍탁] 드디어 그가 왔다. “진실의 방으로”를 읊던 마블 리가, 무려 ‘마블’이라는 초대형 파워와 함께 스크린으로 왔다. 마동석의 묵직한 한방과 함께 드디어 가 스크린에 걸린다. 마블의 페이즈4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영웅들의 서사시이자 또 하나의 거대한 축이 등장하는 . 지난 10월 28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아 참고로 쿠키는 2개다. 그리고 앞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모았던 번역도 문제없이 잘 되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이터널스(ET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D.P.'D.P.'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eserter Pursuit)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D.P.'는 그 소재만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탈영이라는 소재 말고도 휴머니즘과 병영 실태 고발 메시지를 복합적으로 녹여냈고, 산만하지 않고 알차게 구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해인-구교환 콤비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박서준이 마블 영화 출연차 출국했는데, 출연 작품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 영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영화 정보 사이트 IMDB는 지난 7월,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 캐스팅 보드에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 등과 함께 박서준의 프로필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연예 매체 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코로나19로 영화계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하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영화 지난 7월 개봉에 이어 9월 이 개봉한 가운데 3번째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는 마블의 초인이자 히어로 집단인 이터널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클로이 자오가 감독을 맡았으며, 잭 커비의 동명 만화 시리즈를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보건의료 노조 파업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다행히 극적으로 5시간을 남겨두고 합의를 했지만 당시의 긴장감은 높은 상황이었다. 어떤 이유로 파업을 진행하려고 한 것인지, 쟁점은 무엇인지 이슈체크에서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D-1 보건의료 노조 파업...“코로나19 번아웃 막아야”)2. 아프간 철수 완료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