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3월 16일에는 미 국무부 영사국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가 일본 지도에만 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 2013년 10월 말에 갱신된 미 국무부 영사국 홈페이지에 실린 우리나라 지도에는 독도가 없었고,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됐습니다. 반면, 일본 지도에는 ‘일본해’라는 표기와 함께 독도의 당시 미국 내 명칭인 ‘리앙쿠르 암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올해 경북도 철도 건설을 위해 국비 8천425억 원이 투입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일반 철도사업으로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과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건설,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건설 등으로 연말까지 마무리돼 개통될 예정이다.이 중 ‘동해중부선’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총연장 166.3km를 잇는 사업이다. 앞서 동해중부선의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1월 26일에 개통했다. 이는 본래 더 일찍 개통될 예정이었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러시아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위키피디아)에 맞서겠다며 자체적으로 만든 인터넷 백과사전 루비키(ruwiki)에 독도는 한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 지역으로 소개됐다.1. 루비키(ruwiki)러시아는 지난해부터 위키피디아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24일에는 일본이 인터넷에 독도 동영상을 유포한 데 이어 이제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까지 만들겠다고 했습니다.독도를 일본 섬이라고 주장한 동영상은 일본 정부의 기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총리 직속 ‘영토주권 대책기획조정실’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와 영토 주권 전문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라’, ‘동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이자 가수 겸 MC였던 이수만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이 SM 수장에서 내려오며 팬,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의 도약을 위해 2023년부터 ‘SM 3.0’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오랫동안 SM과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이 떠나기도 했는데, SM을 떠나 활동하게 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어떤 말들을 남겼는지 살펴보자. 첫 번째, 소녀시대 써니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16년간 SM엔터테인먼트에 머물다 떠났다.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친조카로도 알려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19일에는 남해안 일대를 덮쳤던 적조가 동해안까지 퍼지며 어민들의 고통이 커졌습니다.접수된 조개류 폐사 피해 신고만 30건, 양식어류 피해 금액이 20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죽은 조개류를 계속 방치하면 또 다른 피해를 부를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했습니다.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남해안 적조세력이 약화하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냈지만 팀 활동은 이어가기로 했다.SM은 14일 "은혁, 동해, 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혁과 동해는 데뷔 후 18년만, 한 해 늦게 합류한 규현은 17년 만에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려욱은 SM과 재계약을 맺고 남는다.떠난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오늘의 주요뉴스] 동해-강릉시, 4.5 규모 지진에 안전 점검 대폭 강화강원 동해시와 강릉시가 최근 4.5 규모의 지진 발생 등 동해안 해역 및 내륙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하자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했다. 동해시는 지난 15일 연간 방문객 150만 명에 달하는 대표 관광시설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강릉시도 최근 동해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자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긴급 상황 대비에 나섰다.텔레그램 채팅으로 만난 남녀 숨진 채 발견텔레그램 채팅으로 만난 남녀 3명이 승
[오늘의 주요뉴스] 동해 북동쪽 해역서 규모 4.5 지진 발생... 피해 발생 신고는 없어15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2km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가운데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애초 지진의 규모를 4.0으로 추정해 강원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진앙의 위치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으로 조정했다.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
[오늘의 주요뉴스] 면허 없이 이륜차 몰던 중학생, 가로등 기둥 들이받고 숨져25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중학교 2학생 A 군이 이륜차를 몰고 가다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심하게 다친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군은 운전면허가 없고, 이륜차 소유자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25일 오전 5시 3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
[오늘의 주요뉴스] 대법원,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무죄 선고 원심 확정 “고의 검사 증명 부족”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정 위원의 독직폭행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해자의 상해와 피고인의 독직폭행 고의에 관한 검사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본 원심 판단은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정
[시선뉴스 조재휘] 주로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때인 봄철에 일어나는 산불은 한번 발생했다 하면 쉽게 불길을 잡기 힘들다. 산불이 번지는 속도는 보통 쓰레기를 태우는 불의 속도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며 산악이라는 지형 특성상 소방차 진입도 불가능하며 소방관들이 활동하기도 어렵다. 봄철 꺼진 불도 다시 보며 국내 역대급 산불을 살펴보자.첫 번째, 2000년 동해안 산불2000년 4월 7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학야리에서 최초 발화한 초대형 산불이다. 4월 15일까지 강원도 고성군과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경상북도 울진군 일
[오늘의 주요뉴스] 文 대통령, 대형 산불 피해 강릉-동해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문재인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에서 “강릉과 동해시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 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울진과 삼척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만2721명...오미크
북한이 27일 오전 8시께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의 사거리, 속도,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 중인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북한의 무력시위는 새해 들어서 여섯 번째,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17일 오전 8시 56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아직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14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으로, 지난 5일 이후 네 번째다.현재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발사에 대해 일본 정부는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자 새해 두 번째다.특히 이번 발사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께 시작한 지난 5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공개회의와 겹치기도 했다.한편 북한은 동계훈련 막바지인 2∼3월께 합동타격훈련의 일환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례적으로 연초부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스티로폼 공장서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 – 강원 동해시23일 강원 동해시 구호동 북평산업단지 내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오전 4시 2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소방대원 등 30여 명과 장비 12대가 진
15일 오후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이날 합참음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3일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보도한지 이틀만으로, 올해 들어 다섯번째 미사일 발사다.이에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이 "국방과학원은 3월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조선 동해상 600㎞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보도하며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국방과학원은 신형전술유도탄 탄두 중량을 2.5t으로 개량한 무기체계라며 "개량형 고체연료 발동기의 믿음성을 확증하고 이미 다른 유도탄들에 적용하고 있는 저고도활공도약형 비행방식의 변칙적인 궤도 특성 역시 재확증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개한 사진 속 신형전술유도탄은 지난 1월
2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합참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합참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미사일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미국과 일본은 이미 북한 발사체 2발이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