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면허 없이 이륜차 몰던 중학생, 가로등 기둥 들이받고 숨져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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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중학교 2학생 A 군이 이륜차를 몰고 가다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심하게 다친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군은 운전면허가 없고, 이륜차 소유자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25일 오전 5시 3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바다 가운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는 지난 23일 0시 52분 규모 1.7 지진을 시작으로 규모 2.0 미만 미소지진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이틀간 15차례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29차례 발생했다.

손흥민 뛴 토트넘,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 내주며 1-6 참패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킥오프 21분 만에 5실점 하며 대패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파페 사르를 선발로 기용하며 주로 쓰던 스리백 대신 포백을 쓴 게 결과적으로 악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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