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2일에는 현장에서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가운데,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됐습니다.공사 현장 곳곳에서는 반대 주민들과 경찰의 충돌이 있었고, 야권과 노동단체, 환경단체 등도 함께 경찰과 부딪혔습니다. 몸싸움으로 인해 일부 주민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날 밀양군 30개 마을을 통과하는 송전탑 가운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4-24 ~ 2023-05-24)- 학습권 보장 요구 -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도와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저는 계성여자고등학교(특성화고)를 유지·경영하는 학교법인 훈성학원의 이사장입니다. 거제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부지(4500여세대)와 인접한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
[오늘의 주요뉴스]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 싱크홀...다친 사람은 없어3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편의점 주인과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고 발생 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으며 양양군은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복구 작업을
[오늘의 주요뉴스] 오토바이 몰던 10대 배달원, 정차한 승용차 뒷문과 충돌해 사망10대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몰다 도로에 정차한 승용차의 열린 문과 충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7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A(18) 군이 몰던 오토바이가 승용차의 열린 문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군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편도 5차로 도로의 5차로로 주행하던 중 정차한 B(51) 씨 승용차의 조수석 쪽 뒷문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3일에는 서울 충정로에 있는 4층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충정로 3가의 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 옥상에서 불이 났으며 불은 옥상에 설치된 냉각기를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건물 옥상에 있던 폐 냉각탑이 모두 탔으며, 30여 분 동안 주변 교통 혼잡이 빚어졌고 한 근로자는 건물에서 냉각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9일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갑자기 오물이 떨어져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백화점 측은 명품 매장 위층에서 공사를 하면서 하수관을 파손해 오물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오물은 위층 식당가에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아래층 루이뷔통 매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에 있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일에는 호남고속철도 터널 공사 현장이 무너지면서 중장비 기사 1명이 매몰됐습니다.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 작업 중이던 유 모 씨가 매몰됐습니다.사고 당시 터널 안에서는 5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4명 인부는 토사가 흘러내리자 대피했으나 인부 유 모 씨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매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17일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천 년 전의 무덤과 사람 유골이 발견됐다. 무덤은 고대 폼페이 도심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포르타 사르노 공동묘지 인근에서 발굴됐다.1. 보존이 잘 된 유골 발견무덤 내부 공간에서는 사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유골도 발견됐으며 서기 79년 폼페이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되기 전 사망한 이로 짐작된다. 시신을 미라로 보존 처리한 듯 두개골 부분은 흰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었고 왼쪽 귀도 일부 형태를 유지했다. 폼페이고고학공원 측은 "
26일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유족 측과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이날 오전 오전 7시 20분께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이 철거 관련 협조 공문을 들고 기억공간을 방문해 4·16연대 김선우 사무처장을 만나 공문을 전달하고 유족과 면담하려고 했으나 유족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 과장은 "서울시에서는 가족들에게 전시물을 이관하고 반출되기를 협조 요청하는 문서를 갖고 왔으나 받지 않겠다고 해, 공문 요지를 구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06-28 청원마감 2021-07-28)- GTX A 광화문역 해결- naver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 금일 서울시는 GTX A 광화문역을 포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이유는 공사진척이 진행된것이 이유인데....그럼 창릉역도 포기해야되는 것 아닌가요?광화문역은 5호선,2호선,1호선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30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했다. 현지 시 당국과 경찰은 사고 초기 잔해에서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명이 숨졌고 1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CNN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붕괴 당시 아파트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1. 행방불명 상태 99명현재 붕괴된 부분에 거주하는 9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매몰에 따른 사망자가 많이 늘어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카운티장은
[오늘의 주요뉴스] 남친 계속 만나려고 출산 사실 숨긴 20대 친모, 신생아 창밖에 던지기까지... 창밖으로 신생아를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첫 재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17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9) 씨에 대한 첫 재판이 형사6단독(권기백 판사) 심리로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연하의 남자친구 B(24) 씨와 교제 중이던 지난해 7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부모와 B씨가 알면 짐이 될까 봐 임신 사실을 숨겨왔다. 그러다 빌라 자택에서 출산하게 되자 출산 사실을 계속
방송인 이휘재 집이 층간소음 지적을 당한 가운데 이휘재의 아내가 층간소음 항의 글에 사과했다.문정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 2학년 반 배정이 나왔다. 한 것도 없이 2학년이라니 꽃보며 마음 달래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댓글 남기니 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13일에는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로 건설공사가 착공 6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경남 거제도 북동쪽 끝자락에서 시작된 거가대로는 부채살 모양으로 뻗친 강철 케이블 수백 개가 콘크리트 상판을 튼튼히 잡아끌고 있는 형태입니다.지난 2004년 첫 삽을 뜬 거가대로는 만 6년간 2조 2천억 원
[오늘의 주요뉴스]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서 동료 경비원 살해 60대 실형 선고...징역 15년동료 경비원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송백현 부장판사)는 2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천 모(64)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천 씨는 지난 6월 13일 오전 9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경비 업무 책임자인 A(71)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천 씨는 일을 그만두라는 질책을 듣고 흉기를 가져왔고 중단할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1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공사장에서 교통안내 하다가 사고... 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인천광역시17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날 16일 오후 3시 47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A(66·여)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상하수도 공사 현장에서 차량
[시선뉴스 조재휘] 멕시코의 공항 건설 현장에서 매머드의 뼈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의 고고학자 루벤 만사니야 로페스는 현지시간으로 3일 AP통신에 "지금까지 매머드 200마리의 뼈가 나왔다"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뼈도 많다고 전했다.1.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매머드 뼈대량의 매머드 뼈가 나온 곳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북쪽으로 50㎞ 떨어져 있는 산타루시아 공군기지의 신공항 건설 현장이다. 지난 5월 처음으로 60마리가량의 뼈가 발굴된 사실이 알려졌으며 3개월여 만에 발굴된 뼈가 세 배로 늘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5일에는 부산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구조됐습니다.이날 오후 1시쯤 부산 북구 화명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의 지하 수영장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주저앉아 공사장 가설물도 잇따라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 7명이 매몰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부산소방본부 구조구급대 등 1
[오늘의 주요뉴스]서울 공사 현장서 녹슨 포탄 20여발 발견10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구로구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묻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은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 형태의 폭발물 20여발을 발견했다. 당국은 해당 물체가 녹이 슨 상태로 발견된 점에 비춰 오래된 불발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현장에서 폭발물 처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주변을 수색해 폭발물이 더 있는지 확인 중이다.지역난방공사,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10일에는 화마에 숭례문이 스러진 지 2년 만에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복원 공사가 시작됐습니다.이날 2층 누각에서 받침목 평방을 해체하며 착공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공사에 앞서 천지신명께 국가 대사를 고하는 제사 고유제도 거행됐는데요. 250여 명의 참석자들은 모두 국보 1호의 위용을 되찾길 기원했습니다.당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