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기산지조[箕山之操]입니다.[키 기, 메 산, 갈지, 잡을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산지조는 굳은 절개나 신념에 충실함의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일언구정[一言九鼎]입니다.[한 일, 말씀 언, 아홉 구, 솥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언구정은 「말 한 마디가 가마솥 아홉 개만큼 무겁다.」는 뜻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백절불요[百折不搖]입니다.[일백 백, 꺾을 절, 아닐 부, 흔들 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절불요는 「백 번 꺾여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불망기본[不忘其本]입니다.[아닐 부, 잊을 망, 그 기, 근본 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불망기본은 어떠한 것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침어낙안[沈魚落雁]입니다.[잠길 침, 물고기 어, 떨어질 낙(락), 기러기 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침어낙안은 「미인을 보고 부끄러워서 물고기는 물속으로 들어가고 기러기는 땅으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미인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지독지애[舐犢之愛]입니다.[핥을 지, 송아지 독, 갈 지, 사랑 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독지애는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 사랑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오조사정[烏鳥私情]입니다. [까마귀 오, 새 조, 사사 사, 뜻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조사정은 「까마귀가 새끼 적에 어미가 길러 준 은혜를 갚는 사사로운 애정」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려는 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일고경성[一顧傾城]입니다.[한 일, 돌아볼 고, 기울 경, 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고경성은 「한 번 돌아보고도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요염한 여자, 곧 절세의 미인」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중원의 ‘사슴’을 쫓다제위(帝位)나 정권 따위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중원축록(中原逐鹿)’입니다.→ 가운데 중(中) 근원 원(原) 쫓을 축(逐) 사슴 록(鹿) ‘중원축록(中原逐鹿)’이란 중원의 ‘사슴’을 쫓는다는 뜻으로 제위나 정권과 같이 어떤 지위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할 때 쓰는 말입니다.‘중원축록(中原逐鹿)’ 이야기 ‘회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빼고 기다린다간절히 애타게 기다림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학수고대(鶴首苦待)’입니다.→ 학 학(鶴) 머리 수(首) 쓸 고(苦) 기다릴 대(待) ‘학수고대(鶴首苦待)’란 ‘학’의 목처럼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릴 때 쓰는 말입니다.‘학수고대(鶴首苦待)’ 이야기《진서》 ‘곽우’편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열감무정[說感武丁]입니다.[기뻐할 열, 느낄 감, 호반 무, 고무래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열감무정은 부열이 들에서 역사하며 무정의 꿈에 감동되어 곧 정승에 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기자/ 디자인 최지민]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호랑이호랑이는 고양이과에 속하며 범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도 등장하며, 그 밖의 여러 설화를 비롯하여 그림과 조각 등 미술품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조들과 매우 친숙한 호랑이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양호유환(養虎遺患)’ 입니다.→ 기를 양(養), 범 호(虎), 남길 유(遺), 근심 환(患)‘양호유환(養虎遺患)’이
[김아련 기자/ 디자인 최지민]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무리지어 다니는 ‘까마귀 떼’까마귀는 도시와 농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로 비번식기에는 가족 단위로 큰 무리를 이루어 다닙니다. 까마귀 떼가 출몰한 지역에는 울음소리가 크고 배설물이 많이 생겨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까마귀 떼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오합지중(烏合之衆)’ 입니다.→ 까마귀 오(烏),
[시선뉴스 김아련 기자/ 디자인 최지민]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큰 더듬이에 눈이 달린 ‘달팽이’달팽이는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머리에 2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큰 더듬이의 끝에 눈이 달려있습니다. 몸에서 점액이 분비되며 활동할 때는 껍데기에서 나와 이것을 등에 지고 기어 다닙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와각지쟁(蝸角之爭)’입니다.→ 달팽이 와(蝸), 뿔 각(角), 의 지(之), 다툴 쟁(爭)‘와각지쟁(蝸角之爭)’이란 “달팽이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산신령, 산군으로도 불리는 ‘호랑이’호랑이는 범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익숙한 동물입니다. 옛 조상들은 호랑이를 산신령, 산군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병귀나 사귀 등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런 호랑이와 관계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삼인성호(三人成虎)’입니다.→ 석 삼(三), 사람 인(人), 이룰 성(成), 범 호(虎)‘삼인성호(三人成虎)’란 세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양과 개양과 개는 오래 전부터 가축으로 사육되었는데 양고기는 비싸고 질이 좋은 고기, 개고기는 싸고 질이 떨어지는 고기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이런 양과 개의 유래가 반영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양두구육(羊頭狗肉)’입니다.→ 양 양(羊), 머리 두(頭), 개 구 (狗), 고기 육(肉)‘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양 머리에 개고기라는 의미로 겉과 속이 다른 속임수를 비판하는 것을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늙은 ‘말’말은 인간에게 중요한 가축으로 군마나 밭갈이에 유용하게 이용되어 왔습니다. 보통 말은 튼튼하고 적극적인 동물로 인식되었죠. 이런 말과 관계가 반영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노마지지(老馬之智)’입니다.→ 늙을 노(老), 말 마(馬), 의 지(之), 지혜 지(智)‘노마지지(老馬之智)’이란 “늙은 말의 지혜”이라는 의미로 하찮은 사람의 장기나 슬기를 말합니다.‘노마지지(老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길러준 은혜에 보답하는 ‘까마귀’까마귀는 새끼가 깨면 두 달 동안 먹이를 물어다가 먹이는데, 그 까마귀가 자라나면 같은 시간 동안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며 봉양하고 자신을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마귀의 습성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반포지효(反哺之孝)’입니다.→ 돌이킬 반(反), 먹일 포(哺), 어조사 지(之), 효도 효(孝)‘반포지효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포유류 영장목 중에서 사람을 제외한 동물인 ‘원숭이’는 종종 사람과 비슷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동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모든 과일을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죠. 이러한 원숭이의 식성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조삼모사(朝三暮四)’입니다.→ 아침 조(朝), 석 삼(三), 저녁 모(暮), 넉 사 (四)‘조삼모사(朝三暮四)’란 “아침에 세 개,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두려우면 짖는 ‘개’흔히 개가 짖으면 짖는 상대를 공격하고 위협하기 위해 짖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상대방을 모르기 때문에 경계하고 두려워하여 짖는 것입니다. 이런 개의 특성이 반영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촉견폐일(蜀犬吠日)’입니다.→ 촉나라 촉(蜀) 개 견(犬) 짖을 폐(吠) 해 일(日)‘촉견폐일(蜀犬吠日)’이란 “촉나라에 해가 뜨면 개가 짖는다”라는 의미로 식견이 좁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