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 착륙한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무인 우주선의 사진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1. 달에 착륙한 ‘오디세우스’지난 22일에는 이 우주선 ‘오디세우스’(노바-C)의 달 착륙 성공 소식이 알려졌다. NASA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달 궤도를 비행하는 NASA의 달 정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한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이는 미국의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약 52년 만의 달 착륙이자 민간 업체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로, 민간 우주 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24년 2월 2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CLPS(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NASA가 여러 민간 기업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무인 달 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에서 민간 업체가 개발한 두 번째 달 착륙선이 곧 우주로 발사된다.1. IM-1 임무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은 자사가 개발한 달 착륙선의 ‘IM-1’ 임무를 위한 발사 예정 시간대를 오는 14일 오전 0시 57분(미 동부시간)부터 수일간으로 잡았다고 13일(현지시간) 전
◀NA▶"지구는 푸른 빛깔이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를 비행한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가가린’이 우주를 비행하고 돌아와 남긴 유명한 명언입니다. 그는 1961년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로 나갔으며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타고 1시간 48분간의 비행에 성공합니다. 이후로도 전 세계의 우주연구는 끊이지 않았고, 각 나라의 우주비행사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우주 비행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는 ‘우주 비행사’. 오늘은 우주비행사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 우주국(CSA)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주 개발이 한창이 가운데, 그간 활발하지 않았던 ‘천왕성’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천왕성 궤도탐사선(UOP)을 통해 태양계 최외곽에서 얼음을 발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천왕성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천왕성, 영문명 ‘Uranus’는 태양계 행성 가운데 태양으로부터 7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반지름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네 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다. 지구보다는 약 4배나 큰 정도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15일 미 BBC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의 달 복귀에 사용할 새 우주복을 공개했다. NASA는 이날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Artemis)Ⅲ’ 임무를 수행에 사용될 우주복 시제품을 선보였다.1. 아르테미스 계획의 목표아르테미스 계획은 2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우주에 대한 인간의 탐구는 이전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이로써 미국은 유인 달 탐사 ‘아폴로’ 계획 이후 반세기 만의 인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의 첫 단계를 완료했다. 우주공간의 과학적인 연구계획과 시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NASA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까.NASA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우주 개발과 관련한 미국의 각종 연구소와 개발센터 등이 군과 민간에 흩어져 있었다. 그러다 1957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장면은 이제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하다. 이미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지구 근접 궤도에서 움직이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7일에는 인류 최초의 소행성 방어 실험이 우주에서 이뤄지기도 했다. 이 실험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어떤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소행성’은 태양계에 속하는 무수한 작은 천체를 이르는 말로 몇몇 소행성들의 경우 지구의 경로를 가로지르는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인간의 노력은 예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이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승객을 실어 나르거나 택배를 전달하는 ‘우주 택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최근 보잉의 유인 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가 ISS와 도킹에 성공하며 앞으로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건’과 더불어 ‘우주 택시’가 될 전망인 가운데 우주 택시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보자.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선을 이용하다 지난 2011년 우주 왕복선이 지구로 귀환하면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행성 ‘금성’. 이른바 샛별이라 불리는 금성에 대한 탐사가 오랜 시간 멈춰 있다가 다시 시작될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그 선두에는 항공우주국(NASA)와 유럽우주국(ESA)이 나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이어 유럽우주국(ESA)도 '샛별' 금성에 대한 새로운 탐사 계획을 발표하고 나서 2030년대 초반 우주탐사 화두는 금성이 될 전망이다.태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금성은 '샛별'로도 불리며, 지구와 크기 및 밀도 등에서 유사해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으로 보낸 소형 우주 헬기 '인저뉴어티'에 새로운 비행 통제 소프트웨어를 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인저뉴어티어의 첫 비행을 위해 소프트웨어 재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1. 비행 일정 조정NASA는 트위터를 통해 비행 통제 소프트웨어 개발은 간단하나 업데이트에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비행 목표 날짜는 유동적이고, 우리는 다음 주에 새로운 비행 날짜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NASA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통신은 탐사 로버가 희미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녹음했다며 바람 소리가 지구에 전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1. 화성 첫 바람 소리NASA는 홈페이지에 화성 대지의 바람 소리를 담은 18초 분량의 오디오 파일 2개를 올렸으며 하나는 탐사 로버 기계음이 포함된 오디오였고, 다른 하나는 로버 작동음을 제거한 순수한 사람 소리였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4일에는 NASA가 태양계와 유사 행성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치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와 행성들처럼 하나의 항성을 중심으로 행성 6개가 궤도 운동을 하는 행성계가 발견됐습니다.항성과의 거리나 행성끼리 움직이는 모습이 우리 태양계와 흡사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지구로부터 2천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 27분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지난 5월 2명의 우주비행사를 싣고 국제우주정거장 왕복에 성공한 ‘크루 드래곤’의 시험 비행 이후 반년만으로 스페이스X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1. 첫 완전 임무 비행이번 발사는 시험 비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운영할 수 있는 유인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우주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암석 표본 하나당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민간기업 주도의 달 자원 채취 사업을 독려하기로 했다. NASA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이러한 내용의 달 자원 채취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1. NASA 사업 계획짐 브라이든스타인 NASA 국장은 "우주 자원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달 탐사를 위한 열쇠"라며 달 암석과 달 표면에 있는 작은 입자인 달 먼지 등을 채취해 NASA에 판매할 회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참여 업체는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최지민]▶ 칼 세이건 (Carl Edward Sagan)▶ 출생-사망 / 1934. 11. 09. ~ 1996.12.20.▶ 국적 / 영국 출신의 미국인▶ 활동분야 / 천문학, 천체물리학▶ 주요저서 / 우주의 지적인 생명체, 코스모스, 혜성많은 업적을 남긴 과학자로 생물의 진화과정을 다룬 ‘에덴의 용-지능의 원류를 찾아’를 집필해 1978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의 저서 ‘코스모스’는 1980년대 유명한 베스트셀러이자 다큐멘터리로도 방영돼 전 세계 5억 인구가 시청하기도 했다.남달랐던 과학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014년 개봉했던 영화 에서는 웜홀을 이용한 경이로운 성간우주 여행을 담아내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성간우주의 모습을 영상으로 광활하게 연출한 것.그런데 이런 상상 속의 성간우주의 모습을 지난해 11월 미국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가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보이저 2호’는 1977년 8월 20일 발사된 우주탐사선으로 지난해 11월 5일 태양계 바깥의 성간우주, 인터스텔라에 진입했다.보이저 1호 다음으로 발사된 보이저 2호는 중량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간혹 영화를 보다 보면 우주비행사들이 지구를 떠나 우주에 도착할 때까지 잠을 자는 장면이 나오곤 한다. 이에 유럽우주국 우주 환경과학팀은 “공상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우주 비행사들의 동면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우주 환경과학팀은 최근 '미래기술자문위원회(FTAP)'의 권고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주인 동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했다.또, 미 항공우주국 NASA는 2030년경 화성 유인탐사선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미국 항공우주국(NASA)등을 중심으로 화성에 대한 탐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화성 탐사와 관련한 영화들도 다수 제작되면서 화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최근 화성에서 활동을 펼치게 될 NASA의 로버(탐사차) ‘마즈 2020’에 대한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마즈 2020'은 내년 여름에 발사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화성탐사 로버다. 이 '마즈 2020'이 발사되어 화성에 도착하면 화성 표면에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4일에는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달에서 물을 찾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시 달에서 꽤 많은 양의 물이 발견되어, 우주탐험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물을 찾아낸 곳은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달 남극 캐비우스 분화구로, 90리터 가량이었습니다. 나사가 물을 찾아낼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