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헬스케어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2가지 베이스커브 디자인을 적용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관계자는 "아큐브는 자신의 각막 곡률을 고려하지 않고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안구 모양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내 눈에 맞는 핏’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만의 2가지 렌즈 디자인을 통해 내 눈에 핏한 착용감과 선명함까지 제공한다는 메세지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
하와이안 헤리티지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 짐(Maui Jim)’이 자사의 진보된 기술력과 새로운 디자인적 접근을 결합하여 탄생시킨 ‘에카히(Ekahi)’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관계자는 "마우이 짐은 1987년 하와이 마우이 섬의 라하이나(Lahaina) 해변에서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로, 2004년 혁신적인 ‘PP2(PolarizedPlus2)’ 렌즈 기술을 도입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확장했다."라며 "하와이어로 ‘하나’를 뜻하는 이번 ‘에카히’ 컬렉션은 마우이 짐이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 포트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어릴 적 괜스레 친구의 안경을 써본 경험. (설마 나만 그런건 아니지? 하하) 시력 교정을 위해서 쓰는 안경이지만,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안경을 쓰는 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안경테가 있고, 안경 전문 브랜드도 우후죽순 생겨나며 이제는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자리 잡은 안경. 오늘날의 안경이 있기까지 그 역사를 살펴보자.안경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다만, 여러 나라에서 안경을 처음 발명했다고 주장한다. 기록을 살펴보면 고대 중국의 판관들이 연수정으로 만든 검은 안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보청기가 급격히 빨라진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노인성난청 예방을 위한 ‘부모님 귀 건강 확인법’을 공식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스위스 소노바그룹 유니트론보청기는 늘어나는 노인성난청 예방을 위한 ‘부모님 귀 건강 확인법’을 공개했다."라며 "우선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각기관이 퇴화되어 점진적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증상이다. 부모님이 ‘노인성 난청’이 있다면 ㅅ, ㅈ, ㅊ, ㅌ, ㅎ 같은 고주파 발음이 들어간 단어에서부
과거와 달리 12월~1월 사이에 졸업식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신학기 준비 시기가 이전보다 빨라지고 있다. 참고서, 인터넷 강의 등 학습과 직접 연관된 아이템 뿐 아니라 공부할 결심을 북돋아 주는 학습 아이템들도 신학기에 판매량이 증가한다. 태블릿 PC에 적합한 스터디 플래너, 개인 맞춤형 안경, 몰입을 위한 간식까지 아이템을 만나보자. ■ 새학기 노트, 다이어리 준비는 ‘디지털 문방구’에서 – 위버딩태블릿PC를 이용해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필기를 하는 등 학습 도구로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필기앱에서 사
시선뉴스=제주도 서귀포시ㅣ송구영신(送舊迎新).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사자성어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묵은 것들은 내려놓고, 신년의 다짐이나 목표를 세운다. 올해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보신각에 타종을 들으러 가거나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높은 산 정상에서도 일출을 보기 좋아 전국 곳곳의 명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중 최고는 역시 ‘한라산’이다.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중앙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1,947m이며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이라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배드민턴 채유정 선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관계자는 "대판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채유정은 지난 2023 항정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성복식 동메달, 여자단체 금메달 등을 따낸 바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채유정은 잠스트 앰버서더이자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인 트라택의 큐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잠스트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배드민턴 분야에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하며 역대 최연소 총리로 등극했다.1. 가브리엘 아탈1989년 3월생으로 올해 만 34세이며 최초의 공개 동성애자 총리이다. 10대 후반부터 중도 좌파 사회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에 나섰으며, 명문 파리 정치대학(시앙스
아티산 코리아는 서울 갤러러아 백화점 이스트관 4층에 ‘더 하우스 오브 파인 워치(The House of Fine Watch)’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더 하우스 오브 파인 워치’에서는 다양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앙쉐의 한국 공식수입사로서 그간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플라잉 뚜르비용 그란데 데이트 B 1.618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앙쉐의 플라잉 뚜르비용 그란데 데이트 B 1.618은 태니스 선수 디미트로프가 착용한 시계로 알려진 제품으로, 티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는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척추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삶의 질 역시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외 3대 척추질환 중 하나로 불리며, 매년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 뼈가 어긋나며 생기는 질환으로, 척추 배열에 문제가 생겨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오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한 발병요인이 가장 높지만, 야외 운동이나 사고로 인한 외상도 주요한 원인 중 하나다.증상은 오래
컨버스(CONVERSE)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Create Next, 틀린 건 없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는 일을 위해 틀을 깨고 나아가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젊은 세대들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캠페인에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전 세계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함께했다.”고 전했다.이어 “캠페인은 ‘원하는 대로 걸어, 끌리는 대로, 너
배우 이정재와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가 맨 노블레스 2024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이정재는 맨 노블레스 표지와 화보에서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발명한 투르비용을 기리는 트래디션 투르비용 7047과 마린 투르비용 5577을 착용했다. 1801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중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상쇄시키기 위해 최초로 발명한 투르비용을 탑재한 상징적 모델들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촬영은 겨울의 빛줄기가 쏟아지던 삼청동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번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이정재와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OCON, 대표 김일호, 우지희)의 자회사 스튜디오 오즈(STUDIO OZ, 대표 우지희, 신승민)가 유아동복 브랜드 ‘플레이더베스트(PLAYTHEBES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관계자는 “2일 공식 론칭한 플레이더베스트는 뽀로로, 잔망루피 등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아동복 브랜드로, 총 7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라며 “아티스틱 감성 데일리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플레이더베스트는 ‘뽀로로’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올인원 수트를 비롯하여 스테디움 점퍼, 에코 퍼 코트 등을 선보인다”고 소개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12월 30일(토)부터 24년 1월 1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2023 서울콘’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3천여 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창조산업과 1인 미디어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창조성과 지식 자본을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1인 미디어(인플루언서)와 그들의 파급력을 활용하여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선보인다는 계획이
신체의 일부분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팔을 무리해서 쓰면 어느 순간부터 팔꿈치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고는 하는데, 가벼운 증상은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나아진다.그렇지만 통증의 강도가 심한 편이거나 재발이 잦다면 팔꿈치에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골프선수 및 테니스선수들에게 발병률이 높아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 질환을 앓고 일반인 환자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편이라고 한다.팔꿈치에 발생하는
기업 ‘플립션’이 AI를 활용한 가상 모델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오는 1월 론칭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Find your mode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해당 솔루션은 브랜드들이 모델 구인(소싱) 과정에서 겪는 리스크를 절감하기 위해 개발됐다. 브랜드의 타깃 고객층이나 판매 상품, 브랜드 아이덴티티, 원하는 모델의 정보 등을 입력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가상 얼굴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이어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해당 키워드에 부합하는 실존 인물의 사진을 래퍼런스로 업로드해도 된다. 또한, AI가 분석한 모델 트렌
성장기 청소년부터 스마트폰, PC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들 또는 집안일로 쉴 틈 없는 주부들까지 관절 건강이야 말로 온 가족이 챙겨야 하는 필수 항목 중 하나다. 집안일을 하며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 또 컴퓨터를 많이 하는 직장인 중에는 손목이 시큰거리는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를 지나가는 정중 신경이 눌려 손바닥과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엄지와 검지, 중지가 저리거나, 아침에 손이 굳고 경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디자인=김선희 pro | 청룡영화상에서 30년 동안 ‘청룡의 여인’로 늘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 그녀가 청룡 mc 자리를 떠났다. 지난 11월 24일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녀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MC를 맡은 이후 30년 만으로, 1998년 19회 시상식을 제외하곤 빠짐없이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았다. 최초로 1993년, 당시 23살의 김혜수는 배우 이덕화와 함께 청룡영화상 첫 진행을 맡았다. 뿐만 아니
전국적으로 북극한파가 불어닥친 후 전국이 영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 두툼한 점퍼를 입어도 스며드는 한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질 정도로 옷을 껴입게 되는 요즘, 자칫 낙상사고로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낙상사고란 쉽게 말해 미끄러지는 사고를 말하는데 가정 내에서는 욕실 내에서 자주 일어나고 겨울철엔 빙판길 낙상사고가 잦다. 유연성이 남아있는 어린 나이에는 넘어져도 큰 부상을 입는 경우는 흔치 않으나 유연성이 떨어지고 뼈가 약해지는 나이대에서는 낙상사고로 자칫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또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시간 안에 공을 상대방 진지에 가져가거나 공을 차서 골대를 넘김으로써 점수를 얻는 스포츠. 신체 접촉이 자유로워 몸싸움이 굉장히 격렬하고 공을 가진 선수를 태클하거나 붙잡고 넘어뜨리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이루어져 과격한 스포츠 중 하나. 지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종목 ‘럭비’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럭비는 사상 처음 출전한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서 단 1승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보잘것없는 성적표로 볼 수 있지만 우리 럭비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