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배드민턴 채유정 선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대판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채유정은 지난 2023 항정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성복식 동메달, 여자단체 금메달 등을 따낸 바 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라고 소개했다. 

자료제공 / 잠스트
자료제공 / 잠스트

그러면서 "채유정은 잠스트 앰버서더이자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인 트라택의 큐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잠스트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배드민턴 분야에서 잠스트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기능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실제로 채유정은 그동안 잠스트의 스포츠 보호대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잠스트의 2024년 신제품인 ZK-MOTION 이다. 3D 슬개골 쿠션 패드로 안정감을 강화하여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서포트를 해주는 기능성 니트 보호대 제품이다. 채유정은 현재 말레이시아 오픈 등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잠스트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인 트라택의 스포츠퍼포먼스 일환으로 잠스트 앰버서더 채유정이 잠스트 전속 모델로 계약을 완료했다. 잠스트가 사랑한 선수 채유정과 잠스트를 사랑한 선수 채유정의 운명적 만남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잠스트는 채유정 이외에도 많은 국가대표가 선택한 보호대로, 올해 스포츠 분야의 1등 보호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액티브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서포트를 해주는 ZK-MOTION 제품은 채유정 선수의 퍼포먼스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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