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제작사인 오콘(OCON, 대표 김일호, 우지희)의 자회사 스튜디오 오즈(STUDIO OZ, 대표 우지희, 신승민)가 유아동복 브랜드 ‘플레이더베스트(PLAYTHEBES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일 공식 론칭한 플레이더베스트는 뽀로로, 잔망루피 등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아동복 브랜드로, 총 7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라며 “아티스틱 감성 데일리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플레이더베스트는 ‘뽀로로’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올인원 수트를 비롯하여 스테디움 점퍼, 에코 퍼 코트 등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먼저 “스테디움 모직 점퍼는 플레이더베스트의 자수 와펜이 포인트인 점퍼다. 안쪽에는 솜누빔 처리가 되어있으며, 소매와 RIB부분에는 배색컬러를 사용하여 컬러포인트를 주었다. 뽀로로와 루피 두 가지 캐릭터로 각각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쮸리 소재에 생동감 있는 컬러톤으로 제작된 스웻 셋업 상하의도 선보인다. 뽀로로, 루피 캐릭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자수 와펜을 탈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뒤판에도 레터링 자수와 탈부착 와펜이 있는 등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색 배색의 스웻 셋업의 상하의도 있다. 소재 안쪽면에 기모처리가 되어 있으며, 목부분과 소매, 밑단, 하의의 허리 부분에는 여러 컬러로 배색을 주었다. 상의 앞판에는 뽀로로, 루피 캐릭터 자수가 원포인트 되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큐티베어 에코 퍼 점퍼의 경우 후드에 곰의 귀 모양 디테일을 입체적으로 살려, 후드 착용 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방풍 효과를 주기 위해 몸판에는 얇은 충전재를 넣었으며, 지퍼와 앞 포켓에는 배색컬러를 믹스매치했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 오즈 신승민 대표는 “즐겁게 뛰어 노는 아이들과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영감을 얻었다.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상상하며 패션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념을 담아냈다”라며 “앞으로도 오콘(OCON)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유아동복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플레이더베스트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