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 박진아입니다. 2019년이 시작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입니다. 이제 슬슬 방학이 되면 여행을 떠나는 학생부터 휴가를 기다리는 직장인까지,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할 때인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꼽은 ‘죽기전에 가봐야 하는 곳’ 중 한 곳인 이탈리아 남부의 포지타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NA▶포지타노 혹은 포시타노라고 불리는 이 곳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남부, 살레르노 주 중부의 도시입니다. 휴양지이고, 해수욕장도 있습니다.포지타노(Positano)는 고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최근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들은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 대한 노선을 늘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은 비가 덜 오고 기온이 온화한 2~4월과 8~10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지역부터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들과 어떤 것들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동양의 작은 파리라 불리는 ‘호치민 (Hô Chi Minh)’→ 베트남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불림→ 호치민 대표 관광지인 유럽풍 건축양식의 오페라 하우스→ 노트르담 성당,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김미양] 5월 5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9년 5월 27부터 6월 2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여행의 이유저자-김영하출판사-문학동네책 소개-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4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2개월여 수사 끝에 김 전 차관이 사업가 윤중천씨와 최아무개씨에게 1억 7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구속 기소한다고 발표했다.여기서 살펴볼 점은 피해 여성 이모씨에 대한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 그에게 접대를 받은 인사들은 기소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의 경우 공범임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고, 다른 인사들은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
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청남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란 의미의 옛 대통령별장이다. 청남대는 1983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 변에 지어졌다. 5공화국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해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남대 건설이 이뤄졌다는 것이 정설이다.사실 청남대 조성 당시 반기지 않는 주민들도 많았다. 대청호 변 170여만㎡에 청남대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은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그리고 대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구속 갈림길에 선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16일 열린 구속심사에서 "윤중천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발 물러서면서도 뇌물수수/성접대 혐의는 전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김 전 차관은 최후진술을 30분간 이어가며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 같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전 차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3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마쳤다.이날 오전 10시께 법원에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되자 이를 판결한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신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대 경영대를 나와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서울지법 시절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구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신임 영장전담부장로 배정됐다.신 부장판사는 앞서 지난달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는 강남클럽 버닝썬 중국인 직원 MD(영업 담당자) '애나'와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전 차관을 사흘 만에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이번주 안에 뇌물수수 혐의로 김 전 차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12일 오후 1시 김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건설업자 윤중천(58)씨 등에게서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정황과 성범죄 의혹을 추궁할 계획이다.검찰은 김 전 차관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윤씨를 김 전 차관과 대질신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 9일
[오늘의 주요뉴스]한·미 대북식량지원 논의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일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찬을 함께하며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입국한 비건 대표는 이날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도훈 본부장과 조찬 회동을 하고 한국의 대북식량지원 계획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비롯한 한반도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이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북한과 대화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200년 넘게 베일에 싸였던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이 23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성락원을 공개하지만 임시 개방 기간인 약 50일 동안의 관람 예약은 이미 대부분 마감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전한다.성락원은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16,000㎡ 규모로 들어섰으며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세기 들어 철종(재위 1849∼1863)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마나시현 나루사와무라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이번 휴가 중에 취미인 골프와 온천욕을 즐기고 지인들과 식사하면서 후반기 국회와 외교 일정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패소한 직후 일본 장관들과 함께 한국과 WTO를 비난한 아베 신조 총리. 특히 후쿠시마 수산물과 토양은 안전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의 필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5월 2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극우 부총리, "인구대체"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 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을 이끄는 하인츠 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가 2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전날 각료 회의 후 취재진에 "인구대체는 오스트리아에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라며 인종차별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일본아베, 2일 후지산으로 휴가 떠나...취미 즐기고 국회와 외교 일정 대비 예정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10일 간의 연휴를 이용해 2일 후지산 북쪽 기슭의 야마나시
[시선뉴스 심재민] 현재 성락원에 대한 관심 폭주로 한국가구박물관의 사이트는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가구박물관은 한국 전통 목가구 2,500여 점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특수 전문 박물관으로 한국의 옛 가옥 10여 채를 옮겨 놓아 실제 한옥에서 우리 가구의 쓰임새와 생활 방식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다. 입장료는 2만 원이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해서 투어가이드를 들어야만 입장 가능하다.200년 넘게 베일에 싸였던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이 지난 23일부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
서울시가 23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城樂園)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성락원은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16,000㎡ 규모로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성락원은 19세기 들어 철종(재위 1849∼1863)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본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썼다. 이후 심상응의 후손인 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 4월 사들였다. 성락원은 서울 내에 있는 몇 안 되는 별서(별장) 정원이
[오늘의 주요뉴스]건설업자 윤중천, 진술 거부 2시간 만에 귀가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나흘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그러나 윤씨는 진술을 거부하고 2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23일 오전 10시 윤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윤씨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낮 12시10분께 돌려보냈다. 윤씨는 수사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동부지검 청사를 나서면서 "별장 성접대와 뇌물공여 혐의를 인정
14일 잔뜩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북 도내 유원지와 유명산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이날 오전 2천500여명이 입장해 대통령 기념관을 둘러보거나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역대 대통령 길을 걸으며 휴일 한때를 보냈다.청남대 관계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지만, 입장권을 예매한 주민들이 많아 오늘 예상 입장객은 어제보다 많은 6천여명"이라고 말했다.속리산국립공원도 이날 오전 2천500여명이 찾아 등산하거나 법주사 지구를 찾아 산사의 봄 정취를 즐겼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지난 8일 새벽(한국시각) 0시16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한진그룹은 "운구 및 장례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건강상 문제로 LA 뉴포트비치 별장에 머물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호 회장이 숨진 곳은 LA 한 병원이며, 조 회장의 배우자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논란과 관련해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성접대 장면이 촬영된 문제의 동영상에서 김 전 차관의 얼굴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주진우 기자는 지난 2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의혹 사건과 그 의혹이 과거 정권에서 묻히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힌 것.이날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부친이 박정희 정권 시절 신망받는 군인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검찰총장 물망에 올랐지만 이미 알려진 비리 사실로
정준영 비공개 소환 밤샘조사'성관계 몰카'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이 경찰에 2차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정씨를 재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인 뒤 이날 오전 돌려보냈다. 정씨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러 밤샘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정준영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오늘의 주요뉴스]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협상 타결LG전자[066570]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천900여명의 직접 고용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체계를 비롯해 임금, 복리 후생 조건 등에 대한 세부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들은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1일자로 정식 고용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말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을 직접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후 전국의 서비스센터 직원들 가운데 선출된 대표 12명과 협상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