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여 문제를 야기한 원주 한양정형외과, 제천 양의원, 서울 다나의원에 대한 주사기 재사용 역학조사의 결과 중간발표를 했다.이들 3개 병원에서 C형간염 등 혈액매개감염병 환자 수는 C형간염 315명, B형간염 73명, 매독 19명 등 무려 407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질본은 강원도 원주에
[시선뉴스 박진아] 인간의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신체 여러 부위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손’도 예외는 아닙니다. ① 손가락 끝의 색체내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레이노드 증후군에 걸린 경우 손가락 끝이 푸르게 변합니다. 또한 간 질환이 있으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겨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붉은 색을 띄게 됩니다.
[시선뉴스] ㈜죠셉데일컴퍼니(대표 홍요섭)는 자사 쇼핑관리앱 '빨대'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16년 1월을 기점으로 42만건(안드로이드/iOS통합)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정식버전을 출시한 '빨대'는 여러 온라인 쇼핑몰을 한 데 모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빨대' 앱에 온라인 쇼핑몰 계정을 한번만 연결해두면, 로그인 과정 없
[시선뉴스 박진아] 애플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테러범 아이폰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잠금장치를 해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기업철학의 이유로 거부했다.팀 쿡 애플 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고객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미국 정부는 애플이 우리 고객 보안을 위협하는 전에 없는 조처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해 왔다"며 "우리는 이 명령에 반대
[시선뉴스] 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임병장은 지난 2014년 6월 21일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진 뒤 총기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상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시선뉴스 이호기자] 지난 2014년 6월 21일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동료 5명을 살해한 일명 ‘GOP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임모(24) 병장에게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사형을 선고했다.본래 A급 관심병사였으나, B급으로 등급이 조정된 뒤 22사단에 전입해 최전방에서 실탄을 들고 GOP근무를 수행하게 하여 군의
[시선뉴스 홍시라]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고 있을 때, 유독 밝은 별이 보이면 어떤 별인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지나치게 밝아 신비로웠던 그 별이, 별이 아니라면 어떨까? 실제로 별이 아닌 태양계의 빛을 반사해낸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행성(planet)’은 태양을 주위로 돌고 있는 지구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처럼 스스로 빛
[시선뉴스] 미래에 대한 불안 또는 직장이나 가정생활의 스트레스로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보면 '강박장애'(질병코드 F42) 진료인원은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천174명으로 13.1% 증가했다. 강박장애는 불안 장애의 하나로, 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노승발검[怒蠅拔劍]입니다.[성낼 노(로), 파리 승, 뽑을 발/무성할 패, 칼 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노승발검은 파리를 보고 화를 내어 칼을 빼들고 쫓는다는 뜻으로 ①사소(些少)한 일에 화를 잘냄 ②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對策)을 세움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박진아입니다. 누워 있다가 일어났는데 어지럽다? 혹은 머리가 핑핑~ 돈다! 라고 할 때 드는 생각. ‘혹시 나 빈혈인가?’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면 빈혈을 의심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빈혈 그 중에서도 여성빈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은
[시선뉴스 박진아] tvN이 또 일을 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리나라에서는 흥행하기 힘들다는 장르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2회 방영된 시그널의 평균 시청률은 6.3%,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공중파 방송도 5%가 넘기 힘들 정도라고 하니, 이 정도면 시그널은 소위 ‘대박’이라고
[시선뉴스 이호기자]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곳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남아공 동부의 콰줄루나탈 주 우투켈라 시의 두두 마지부코 시장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를 통해 성 경험이 없다고 증명된 여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줬다.이 지역은 매년 100명 이상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 ‘처녀 장학금’은 올해부터 도입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2015년이 끝나갈때도, 그리고 2016년 새해가 밝아 오면서도 여전히 정치권에서 시끄러웠던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선거구 획정’인데요.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선뉴스] 17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민호(박상원 분)와 신득예(전인화 분)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만후(손창민 분)가 과거를 캐고 다니는 모습이 연출됐다.이날 강만후는 한지혜(도지원 분)를 찾아가 “예전에 정신병원에서 일하지 않았느냐. 득예가 거기서 아이를 낳았느냐”며 전인화의 과거를 물었다. 그러자 도지원은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 프라임 박종화입니다. 얼마 전 한 유명 개그맨이 ‘불안 장애’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하면서, 불안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인구는 5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처럼 ‘불안 장애’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오늘 건강 프라임에서는 ‘불안 장애의 정의와 종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안
[시선뉴스]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식사를 이어가다 보면 장의 연동근육이 약해져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겨나기 쉽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걸리면 소화흡수 활동이 부실해지고 단백질 흡수가 어려워져 소화불량이나 트림, 방귀, 설사 또는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한 번 걸리고 나면 쉽게 치료하기도 어려워 몇 년씩 고생하게 되는 병이기도 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시선뉴스 박진아] 폐경기 여성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고,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
[시선뉴스 박진아] 자신의 집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해친 군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이 살인 피의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입니다. 정당방위는 자기 또는 타인(他人)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를 뜻하는데요. 정당방위의 요건은 크게 세 가지로
[시선뉴스(서울 종로)] 상실감에 빠진 우리 시대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가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두 남자가 한 아이의 아빠를 자처하며 살아가다가 예전 사랑했던 여자의 방문을 마주한다는 황당한 상황설정과 함께, 취업에 실패하고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프롤로그▶쉬는 날이 없냐는 당돌한 막내 도라희!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취업 문을 당당히 통과한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