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시선뉴스=허정윤 / 구성 : 심재민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0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2022년 해가 저물고 2023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약 1주 후면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는데요.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기를 모두가 기대하는 신년, 우리 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2023년, 많은 분들께서 경제가 좀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계실텐데, 전망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4일에는 송유관 주변에 길이 50m의 땅굴을 판 뒤 70억 원어치가 넘는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400만ℓ의 기름을 훔쳐 판 혐의(특수절도)로 정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주유소에서 석유를 파는 것이 아니라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셀프 주
[오늘의 주요뉴스]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중대본 오늘부터 해제... 지원단 체제로 전환정부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설치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일 해제한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중대본 체제’에서 ‘지원단 체제’로 전환해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 중대본이 이날 오후 7시부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진열대 깨고 귀금속 절도... 용의자
CEJI(쎄지)재단이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두주자인 미르메와 함께 지구환경을 살리는 캠페인을 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CEJI재단은 지구를 이행시로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많은 사람들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CEJI재단 김성현대표는 "한국의 최초 한류열풍을 일으킨 태권도와 국내 유일 기술인 CEP기술을 가진 CEJI재단의 이번 콜라보 행사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7일에는 중학생이 시내버스를 훔쳐 집까지 운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를 훔쳐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중학생 A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15일 A 군은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에 몰래 들어가 운전석에 꽂힌 열쇠로 시동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6일에는 대낮에 대형 의류매장에서 의류를 상자째 훔쳐 온 간 큰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고양경찰서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 모 씨를 구속했으며 이 씨가 훔친 의류 31종 136점을 압수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2년 10월 19일부터 고양시 덕양구 화
22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8회 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짝꿍들이 환상적인 찰떡 호흡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화밤에 관심이 많고 야망도 많은 짝꿍 1호와 무대를 꾸몄다. 무대 중간 나타난 짝꿍 1호의 정체는 국민 종아리 윤정수였다. 목이 쉴 정도로 열창한 윤정수는 “무대를 찢었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몇 년 전 노래대회에서 만난 두 사람. 윤정수는 김의영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해 몇 번씩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이후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중 ‘자동차’ 시설 분야의 최종 우수 업체 명단이 발표됐다.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지난 6~8월 중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를 기반으로 전국 60,995개 업체를 지역, 부문별로 나누어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관계자는 “해당 ‘자동차’ 부문은 자동차 전반 서비스 시설 및 다양한 관련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처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 업체를 선정한 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진
익스트림 태권도 창시자 신민철이 운영하는 미르메가 퍼스널브랜딩 전문교육기업이자 기업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골든버킷에듀와 글로벌 기업성장을 위해 손잡았다. 미르메는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테마별로 메시지를 담은 절도있는 안무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골든버킷에듀는 미르메의 공연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골든버킷에듀 김인희 대표는 “미르메는 뛰어난 공연기획으로 스토리와 음악을 활용해 15분 남짓 진행되는 공연으로 짧은 순간에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방송인 박수홍(52) 씨 가족의 재산 분쟁을 계기로 친족 간 재산 범죄에 대해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씨의 친형 부부가 박씨 출연료 등 60억여 원을 착복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박씨 아버지가 검찰 조사에서 박씨 자금을 실제로는 자신이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씨 측은 부친이 친족상도례 조항을 악용해 아들(박수홍 씨의 형) 부부의 처벌을 막으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실제로 횡령 주체가 박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9일에는 보호관찰 중인 10대들이 도심 공원에서 떼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 등)로 김 모 군 등 4명을 상대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피의자 9명 중 7명은 지난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이란의 반정부 시위 참가자들이 대거 수용된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란 교정 당국은 반정부 시위와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국제 인권단체들은 수감자들의 신변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 교도소 화재 발생현지 관영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서울대 의대 출신 유튜버인 서준석TV의 서준석씨가 치과를 개원할 때 중요한 부분을 공개했다.관계자는 “지난 영상에서 공개 했던 치과 개업할 때 중요한 요소를 공개했는데, 구독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으로 중점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이어 “이는 그의 채널의 한 구독자가 개업하게 되면 자신의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학벌이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서 씨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고, 의사의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병원 개원에 대한 영상을 공개하였다. 실력을 베이스로 까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구절초추출물 활용 건강기능식품인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5일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5일 수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는 본초학 박사로 여러 방송을 통해 친숙한 한방 주치의 김소형 한의사가 특별 출연해 구절초추출물의 주요 기능성 내용인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출시한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구절초추출물(상표명 :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8일에는 고가의 택배물품을 몰래 빼돌려 가로챈 택배회사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경기 고양경찰서는 택배센터 화물분류대에서 배송물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택배기사 안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안 씨 등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서울 강서구 소재 택배센터에서 근무하며 노트북, 스마트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가을이 되면 샛노란 잎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가로수로 많이 볼 수 있는 은행나무. 병충해에 강해 가로수로 많이 심지만 가을철 도로 위로 떨어진 은행 열매는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를 발생시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을철 악취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이 은행나무가 꼭 없어져야만 하는지 은행나무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해 알아보자.은행나무는 동아시아 원산의 나무로 특유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은 동아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잎은 부채 모양이며, 여름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내달 중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본 소비자산업평가는 베이커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해당 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각 지역별 우수 업체를 대중에 소개해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발표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지난 6~8월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 수 및 평점 등을 기반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20,654개의 업체
[오늘의 주요뉴스] 형사처벌 받지 않는 촉법소년 이용 금은방 턴 10~20대 무더기 검거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들을 사주해 조직적으로 금은방 털이에 나선 20대 2명 등 10~2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 씨와 B(20) 씨 등 16명을 붙잡아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 10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한 마트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67점을 종이가방에 담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