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8일에는 고가의 택배물품을 몰래 빼돌려 가로챈 택배회사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택배센터 화물분류대에서 배송물품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택배기사 안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서울 강서구 소재 택배센터에서 근무하며 노트북, 스마트폰, 카메라 등 고가의 배송품 34점을 훔친 혐의를 받았으며 금액으로 2,0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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