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김동완, 설렘유발 무대로 최강 짝꿍 등극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김동완, 설렘유발 무대로 최강 짝꿍 등극
  • 보도본부 | 이우진
  • 승인 2022.1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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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22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8회 <최강 짝꿍 가요제>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짝꿍들이 환상적인 찰떡 호흡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화밤에 관심이 많고 야망도 많은 짝꿍 1호와 <안 올 거면서> 무대를 꾸몄다. 무대 중간 나타난 짝꿍 1호의 정체는 국민 종아리 윤정수였다. 목이 쉴 정도로 열창한 윤정수는 “무대를 찢었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몇 년 전 노래대회에서 만난 두 사람. 윤정수는 김의영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해 몇 번씩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이후 김의영은 몇 년 만에 윤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무대의상을 정해줬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아기호랑이 김태연은 짝꿍 2호의 등장에 앞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내 귀에 캔디>를 선곡한 김태연은 트롯 파이터 이대원과 함께 백지영&옥택연 못지 않은 댄스 실력과 치명적인 눈빛,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연기, 노래, 예능, 춤, 뮤지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짝꿍 3호를 소개했다. 하춘화의 <휘뚜루 마뚜루> 무대 중간에 나타난 짝꿍 3호의 정체는 원조 아이돌 신화 멤버 김동완이었다. 레전드 아이돌의 등장에 화밤 출연진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김동완과 홍지윤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설레는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김동완은 홍지윤과 뮤지컬 <서편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화밤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MC 붐이 “사슴눈이 장민호와 닮았다”고 하자, 김동완은 “얼마 전 식당에 갔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장민호로 착각했다”며 장민호 닮은꼴을 입증했다.

퍼포먼스퀸 황우림은 연륜과 최강 호흡이 돋보이는 짝꿍 4호, 아버지 황재흔과 함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환상의 부녀 케미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가요제 무대의 실수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던 아버지 황재흔은 이번 <최강 짝꿍 가요제>에서 승리를 예고했다.

트롯 디바 별사랑은 사업가이면서 잘생긴 자랑스러운 짝꿍 5호, 친오빠 윤재원과 <힘을 내세요>를 열창했다. 별사랑은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던 오빠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최강 짝꿍 가요제>에 섭외하게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고음여신 은가은은 재미, 끼, 노래 실력을 두루 갖춘 짝꿍 6호와 함께 <봤냐고>를 열창했다. 짝꿍 6호는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춘 안무 단장 심헌식으로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넘치는 끼와 화려한 댄스 실력,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화밤 출연진을 놀라게 한 심헌식은 트롯 안무를 어렵게 만들기로 유명했다는데…장민호의 <역쩐인생> 안무를 쉴 틈 없이 어렵게 짜서 장민호를 화나게 할 정도였다고. 이번 <최강 짝꿍 가요제> 무대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심헌식은 트롯 가수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8년 전 댄스가수로 앨범을 냈을 때부터 최근 앨범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은가은과 심헌식은 남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은가은은 대장킬러 김태연을 지목했다. 불꽃 튀는 삼행시 대결 후 윤정수의 깜찍한 사랑의 총알 응원을 받은 김태연은 <달도 밝은데> 무대를 통해 구수한 창법과 깊이 있는 목소리를 뽐냈다.  MC 붐의 리코더 퍼포먼스로 스튜디오 흥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김태연은 92점을 차지했다. 이에 맞서 은가은은 혜은이의 <감수광>을 선곡해 고품격 무대를 완성했고 96점으로 승리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별사랑을 지목해 기대감을 높였다. 의자에 앉을 새도 없이 은가은에 이어 홍지윤에게 사랑의 총알 응원을 보낸 윤정수는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못 잊겠어요> 무대를 통해 명불허전 꺾기 창법, 가창력, 깊은 감성을 자랑한 홍지윤은 99점을 받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서 별사랑은 <사랑 사랑 사랑>을 열창하며 넘치는 에너지의 설렘 무대를 완성했고, 100점을 차지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황우림과 김의영이 대결을 펼쳤다. 팽팽한 삼행시 대결 이후 윤정수의 전매특허 사랑의 총알 응원을 받은 황우림은 김희재의 <당신만이>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고, 아버지 황재흔과 함께 부녀 케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황우림의 점수는 94점이었고, 이에 맞서 김의영은 남인수의 <청춘 고백>을 선곡했다.  <청춘 고백> 무대로 독보적인 매운맛 보이스와 구수한 창법을 선보인 김의영은 97점을 받아 역전에 성공했다.

네 번째 라운드부터는 짝꿍 가요제 듀엣 대결이 시작됐다.  먼저 김태연&이대원 <너랑 나>팀은 은가은&심헌식 <찐남매>팀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은가은&심헌식은 <역쩐인생>을 열창하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신바람 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97점을 받은 <찐남매>에 맞서 김태연&이대원은 서인국, 정은지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통해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찰떡 호흡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지만, 92점을 받아 아쉬움을 안겼다.

다섯 번째 라운드에서 황우림-황재흔 부녀 <따로 또 같이>팀은 김의영&윤정수 <리오>팀과 대결을 선보였다. <사치기 사치기> 무대를 통해 포복절도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 <리오>팀은 스튜디오 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윤정수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개그 안무에 호흡 곤란(?)을 호소해 빅재미를 선사했다. 92점을 받은 <리오팀>에 맞서, 황우림-황재흔 부녀는 건아들의 <젊은 미소> 무대로 그 시절 청춘을 노래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선보였지만, 91점을 받아 아쉽게 패했다.

이어서 노래방 점수 1점을 얻을 수 있는 행운권 라운드가 시작됐다. 힌트 요정 정다경 ‘미쓰정’은 중독성 있는 댄스와 귀에 쏙쏙 박히는 힌트 ‘미녀와 야수, 결혼 29년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대를 모았던 <최강 짝꿍 가요제> 행운요정의 정체는 조갑경♥홍서범 부부였다. 29년차 부부다운 찰떡 호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화밤에 낭만을 전한 두 사람은 <사랑은 세상의 반> 듀엣 무대에서 무려 100점을 받아 화밤 출연진에게 실망을 안겼다.

여섯 번째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면사포를 쓰고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윤&김동완 <동지>팀은 지원이&신유의 <여보 여보> 듀엣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애교 넘치는 심쿵 퍼포먼스와 신혼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달콤 트롯의 진수를 보여준 두 사람은 노래방 점수 1점을 포함해 98점을 받았다. 이에 맞서 별사랑&윤재원 <윤가네>팀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선곡했고 넘치는 가창력과 조화로운 화음을 뽐냈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의 남매 케미로 흥 200% 무대를 완성했지만, 91점을 받았다. 양팀 전원 행운권 획득에 실패해 최종 점수는 붐팀3:민호팀4로, 승리는 민호팀에게 돌아갔다. 뒤이어 다음 짝꿍 가요제 오프닝 특전을 누릴 수 있는 최강 짝꿍은 홍지윤&김동완이 차지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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