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JI(쎄지)재단이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두주자인 미르메와 함께 지구환경을 살리는 캠페인을 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 앞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CEJI재단은 지구를 이행시로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많은 사람들이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CEJI재단 김성현대표는 "한국의 최초 한류열풍을 일으킨 태권도와 국내 유일 기술인 CEP기술을 가진 CEJI재단의 이번 콜라보 행사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또다른 한류열풍을 일으켜 전세계 사람들이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르메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미르메와 함께 지구환경과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공연과 캐릭터 및 음원등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날 행사에서 미르메는 절도있는 태권무와 격파실력을 뽐냈으며 격파된 송판을 직접 기계에 넣고 분쇄하는 과정을 거쳐 오일에너지로 변환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CEJI재단 및 미르메 공식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