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리버풀, 2위 레스터시티 꺾으며 독주 이어가...4-0으로 완벽 제압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2위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4-0으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17승 1무의 리버풀은 2위 레스터시티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져 2위 자리도 내줄 위기에 몰렸다.인천서 신호 대기하던 차량에 불...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19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국회의원 수행비서 '던지기'방식으로 필로폰 구매 – 경기도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현직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시선뉴스 심재민] 이번 주 BMW 차량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면서, BMW 차량에 대한 안전 우려가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미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도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을 키운다. 다만, 이들 차량은 정황상 엔진 침수가 의심되거나 수리를 제대로 받지 않는 등 그동안 BMW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30일 BMW 측에 따르면 먼저 11월1일을 제외한 최근 발생한 3대 화재 가운데 29일 저녁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 xDrive는 이미
[오늘의 주요뉴스]마포구 주차장서 BMW 차량 화재…엔진룸 일부 소실1일 0시 24분께 서울 마포구 CJ ENM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를 마친 BMW 320d 차량의 엔진룸이 불에 타며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엔진룸을 일부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차를 마치고 나온 차 주인이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다시 차량을 운전해 건물 바깥에 세운 뒤 119에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독도 인근 해상에 소방헬기 1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 잇따라 불…"누유 원인 추정" – 인천광역시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누유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9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1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
[시선뉴스 심재민] 한 때 BMW 차량 화재 사태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만약의 화재 사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따라서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 만일의 화재에 대비하는 운전자가 많아졌는데, 이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할 때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을 꼼꼼히 할 필요가 있다.불을 끄지 못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중국에서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판매한 업체 2곳이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입산 소화기 판매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법적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량 소화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 2곳을 적
15일 오전 9시 25분께 경남 김해시 삼정동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 입구 부근을 지나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 다행히 운전자가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5분여만에 불을 껐지만, 차량 엔진룸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MW·미니 디젤차 신규구매시 엔진룸 불나면 신차로 교환BMW그룹 코리아는 BMW와 미니 디젤차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나면 동일한 신차로 바꿔준다고 3일 밝혔다.BMW그룹 코리아는 연말까지 BMW와 미니 디젤차를 새로 사는 고객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엔진룸 안에서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 전반적인 부위부터 차량 전체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가 보장 대상이다. 운행 차량과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준다.기간 제한은 없지만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번째 소유주에게만 적용된다.미국
1일 오후 1시 16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 입구에서 A(26)씨가 몰던 아반떼 GDI 차량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차량 엔진 부분이 탔으나 A씨는 밖으로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A씨는 "차를 몰고 있는데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세웠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도로를 달리다가 차량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
택시 승차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도로변 주차 차량에 불을 낸 행인이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일반자동차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7시 40분께 광산구 우산동 한 도로에서 길 가장자리에 나란히 주차된 1t 트럭과 카이런 승용차 밑에 쓰레기를 쌓아놓고 라이터로 불 지른 혐의다.인근 상점 주인이 소화기로 재빨리 진화했으나 각 차량 타이어와 엔진룸, 차체 일부가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행 현장 주변을 배회하며 혼잣말을 하던 A 씨를 현
[시선뉴스 심재민] 차량에 고장이 발생해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 완료된 차량에서 더 큰 결함이나 화재 등이 발생하면 보상 받을 수 있을까. 이와 같은 일은 실제로 자동차 동호회와 커뮤니티 등에 피해 사례들이 올라 온 바 있는데, 대부분 법정 공방이 길어지거나 소비자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런데 최근 한 판례가 앞으로 이런 사건들에 있어 소비자 보상 방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량 딜러사에서 차를 수리한 직후 일어난 화재에 대해 딜러사의 과실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온 것.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2
앞으로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던 차량용 소화기가 5인승을 포함한 전 차량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 '자동차 화재대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17개 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권고했으며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의 정기검사 시 소화기 설치여부와 상태점검도 함께 실시하도록 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BMW화재 사태로 차량 화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다. 특히 화재로 인해 리콜 중인 BMW 차종뿐만 아니라 다른 차종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도 연일 보도되고 있어 경각심을 부추기고 있다.“해마다 약 5000건, 하루 14대꼴 화재”그런데 사실 BMW 사태 이전에도 차량 화재는 꾸준히 발생해 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해마다 약 5000건 하루 14대꼴 정도로 발생한다. 이번 BMW 화재 사태의 경우 출시가 오래되지 않은 차종에서 동일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랜저 화재, 30분 만에 진화[시선뉴스] 16일 그랜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46.7㎞ 지점에서 오전 2시 42분 경 A 씨(35)가 몰던 그랜저ig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그랜저ig 2016년 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그랜저ig 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웠고 이후 갑자기 화재가 번졌다.그랜저 ig 차량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엔진룸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아반떼 화재, 엔진오일 뚜껑 실종[시선뉴스] 현대 아반떼 차량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9일 오후 5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68살 여성 A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아반떼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이다. A씨는 경북 안동에서 출발해 고속도로 5차로 주행하다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다고 말했다.소방대가 출동해 1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지만 아반떼 차량의 보닛 전면부가 불에 탔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선뉴스 심재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중형 승용차 쏘나타의 판매량을 턱밑까지 추격 했었던 르노삼성의 SM6. 그런 SM6가 10만대 넘는 대대적인 리콜을 시행한다. 그 외 한국GM의 캐딜락 또한 소규모 리콜을 진행한다.“SM6 제동장치 이상 확인”르노삼성 SM6 차량은 한국형 자동차조기경보제(EWR) 도입에 따라 제작자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와 사고 기록 장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제동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에 해당 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을 위해 제작자로부터 추가적으로 기술 분
[시선뉴스 심재민] 세차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모터그램 세차 특집’을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최근 많은 운전자들에게 4계절 내내 선택받고 있는 스팀세차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스팀세차란?- 고온의 물을 끓여서 발생하는 증기를 이용한 세차 법→ 고온의 스팀을 이용해 자동차 표면의 오염물질과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일반 고압수를 이용한 세차와 다른 점은?- 일반 고압수 세차 : 고압수를 이용한 빠른 세차- 스팀 세차 : 고온을 이용한 디테일한 세차→ 카샴푸 등 세제가 일체 사
[시선뉴스 심재민]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센터콘솔’ 등 포털 사이트의 자동차 기사나 시승기 영상을 좀 보려고 하면 왜 이렇게 전문용어가 많은지...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용어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감상 도중 창을 닫아버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자동차 정보를 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자.대시보드실내 가장 앞 전면에 펼쳐진 대시보드는 엔진룸과 실내를 구분 지으며 계기판, 오디오, 에어컨 등의 구조가 들어가는 구조물을 통칭한다. 원래 엔진룸과 실내를 나누는 격벽에서 출
[시선뉴스 심재민] ‘휠베이스’, ‘오버행’, ‘보닛’, ‘휠하우스’ 등 포털 사이트의 자동차 기사나 시승기 영상을 좀 보려고 하면 왜 이렇게 전문용어가 많은지...자동차를 잘 아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용어이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감상 도중 창을 닫아버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자동차 정보를 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용어들,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보도록 하자.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를 말하며 ‘축간거리’ 또는 줄여서 ‘축거’라고 한다. 휠베이스가 길 수 록 실내공간과 승차감에 유리하지만 요즘은 기술력으로 극복되고 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2017년 5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문재인 대통령 지난 5월 9일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국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출근길에 경비원과 인사를 나누고, 비서관들과 한 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고 하죠.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소통의 장애물인 단단한 ‘권위’라는 벽을 허물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어주는 그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