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도 서귀포시ㅣ송구영신(送舊迎新).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사자성어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묵은 것들은 내려놓고, 신년의 다짐이나 목표를 세운다. 올해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보신각에 타종을 들으러 가거나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높은 산 정상에서도 일출을 보기 좋아 전국 곳곳의 명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중 최고는 역시 ‘한라산’이다.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중앙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1,947m이며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이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31일에는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벌써 해맞이 명소를 찾고 있었습니다.강릉 정동진에는 1년에 한 번, 해가 바뀔 때 회전하는 8톤 무게의 대형 모래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외에도 동해안 주요 해변에는 해맞이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로 주변 상권이 바쁜 모습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尹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방문윤석열 대통령이 11∼15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유럽 내 제2교역국이자 반도체 장비 산업 강국인 네덜란드와 경제 협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13)2.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제22대 총선이 120일 앞으로 다가오며 중앙선거관
[사진출처: 위키미디아, 픽셀스, 픽사베이, 플리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스틸컷]시선뉴스=박대명 Pro l◀MC MENT▶아름다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사람들. 특히 바닷가에서 보는, 지거나 떠오르는 태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해돋이나 해넘이 직전! 수평선 근처에서는 녹색 빛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바로 ‘녹색 섬광(Green Flash)’이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녹색 섬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NA▶녹색섬광은 해가 지거나 떠오를
채광희 작가 작품은 한국화이지만 클로드 모네의 해돋이가 연상되는 인상적인 화풍으로 먹을 붓과 뭉친 화선지로 깊게 눌러 무게감 있는 선을 만들고, 금분과 은분, 아교를 섞어 사실적인 소재를 표현하면서도 추상적 잔상을 남긴다.채광희 작가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강원도 원주에 있는 치악산 암자에서 아버님 병환치료를 위해 머물다가 학창생활을 보내면서 중학생 때부터 미술부활동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방송인이 꿈이었던 채 작가는 사범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도 학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회와 기획자로서 방송활동도 열
시선뉴스=허정윤 / 구성 : 심재민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2월 28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일상회복에 한 발 더 가까워지면서 3년 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데 대한 경각심 또한 커지면서 각 지자체는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슈체크에서 를 미리 만나보겠습니다.(심 팀장) : 먼저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올해 일출 행사 진행합니까
종합 레저타운 청계산4L이 29~31일 사흘간 청계산 4L 광장에서 ‘제2회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2회를 맞이한 청계산4L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스페인 와인 3종과 투뿔찹스테이크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청계산4L 박영찬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송년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음식과 스페인 와인을 즐기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이번 4L 와인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의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시선뉴스=(강원도 양양군) |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피서지 ‘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여름 휴양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이다. 그렇게 활기를 띄던 바다는 인파가 드문 겨울, 단출하고 고즈넉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고요한 백사장에 앉아 파도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슴속까지 후련한 느낌이 들기 마련. 웅장한 산맥을 뒤로하고 겨울바다와 속삭이기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설악해수욕장이다.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2리에 위치한 길이 1km, 폭 80m의 해수욕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매일 해가 뜨기는 하지만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명소에는 많은 사람이 북적인다. 2021년을 마무리하며 새해 소망을 이뤄줄 것 같은, 해돋이를 보러 모이는 너무 유명한 일출 명소는 제외한 일출 명소를 알아보자.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의상대’가 있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감탄을 자아낸다.
현대고속관광은 오는 6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5권역 프로그램 ‘동해미행’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오후 9시부터 60분간 생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미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5권역 해돋이 역사기행의 일환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 울산, 포항, 경주를 연결하는 찬란함을 찾아 동해안의 맛과 멋을 한 번에 즐기는 고품격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 중 포항은 특히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포항만이 가지고 있는
[시선뉴스(강원 속초)] 겨울바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초는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드넓게 펼쳐진 바다까지 볼 수 있어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속초 시내에서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한 바닷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커다란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영금정'에 대해 알아보자.넓고 큼직한 바위 위에 해상 정자가 세워진 '영금정'은 파도가 바다에 부딪힐 때면 오묘한 소리가 들려오며 이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5인 이상 집합 금지23일부터 수도권에서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되었고, 연말연시 사람들이 몰리는 전국의 스키장과 해돋이 명소도 폐쇄됐다. 24일 부터는 전국 식당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조치가 확대된다. 이슈체크에서 1월 3일 24시까지 적용되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Q&A] ‘연말연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2. 목성-토성최근 낮이든 밤이든 하늘을 쳐다본
[오늘의 주요뉴스] 가정 형편 비관 아내-자녀 살해 40대 가장, 법정에서 혐의 인정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40대 가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4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김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A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장이 혐의 인정 여부를 A 씨에게 직접 묻자 "네"라고 짧게 대답했으며 재판은 증거목록 제출과 증인 신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무등산 국립공원 새해 해맞이객 입산 제한...온라인으로 영상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985명...전국 식당서 5인 이상 모임 금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3,5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0명 이상 줄면서 지난 22일 867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앞서 이날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를 골자로 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에 들어갔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12월23일 이슈체크입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되었고, 연말연시 사람들이 몰리는 전국의 스키장과 해돋이 명소도 폐쇄됐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전국 식당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조치가 확대되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1월 3일 24시까지 적용되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 합니다.Q. 사람 간 접촉 자체를 최소화 하려는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조치, 내용을 먼저 살펴볼까요?네,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22 청원마감 2021-01-21)- 해돋이 명소 관광객 못오게 요청-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현재 1월 1일 서울에서 강릉행 KTX가 모두 매진입니다뿐만아니라 정동진, 포항 등 해돋이 명소인 동해안에사람들이 붐빌 예정입니다.서울사람들을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천92명...내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금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52,55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 20일 1,09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에 앞서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했으며, 24일부터는 이 조치를 전국 식당으로 확대한다. 스키장 등
[시선뉴스 (전남 완도)] 추운 겨울, 찬바람을 피해 남쪽으로 가다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외하고) 대한민국 가장 최남단에 위치한 군인 완도군을 만날 수 있다. 장보고의 고장이자 김과 전복으로도 유명한 동네, 완도에 자리잡은, 멋진 다도해를 즐길 수 있는 곳, 완도타워를 가본다.완도타워는 완도군 동망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다도해일출공원에 건설된 76m 높이의 전망탑으로, 지상2층, 전망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망층에 올라가게 되면 다도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어 청산도, 신지도 등의 섬들과
[시선뉴스(강원 강릉)] 해돋이 명소 경포에 위치한 누각인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19년 문화재청에서는 강릉 경포대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신규 지정했다.경포대는 고려 말 안축의 ‘관동별곡’을 시작으로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등장했으며,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시인 묵객들의 문학작품에 소재가 되었던 장소이다.고려 충숙왕 13년 때 강원도 안렴사 ‘박숙’이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이후에는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고 알려졌다. 500년 이상 한곳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탕지철성[湯池鐵城]입니다.[끓일 탕/해돋이 양, 못 지/제거할 철, 쇠 철, 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탕지철성은 「끓는 못과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①매우 견고한 성과 해자 ②침해받기 어려운 장소를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