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5일에는 부산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짧은 시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에 마비상태에 빠졌고 낮 12시 반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철교 밑 왕복 8차로가 침수돼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부산 개금동 아파트 근처 야산에서는 토사가 차도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소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버스에 승차하고 자리가 없어 한 남성이 앉은자리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소민은 앞에 있던 남성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만다. 남성은 개인 이어폰을 사용한 채 19금 영상, 소위 ‘야동’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황한 소민은 잠시 생각하다 남성에게 영상을 보지 말라고 용기를 내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오히려 당당하게 이어폰 끼고 내 휴대전화로 보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쓰이면 다른 곳을 보라고 소민에게 큰소리쳤다. 당장 소민은 경
[시선뉴스 허정윤] 진행 : 조재휘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 #NA 소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버스에 승차하고 자리가 없어 한 남성이 앉은자리 앞에 서 있었죠. 그리고 소민은 앞에 있던 남성의 행동에 충격을 받습니다. 개인 이어폰을 사용한 채 19금 영상, 소위 ‘야동’을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황한 소민은 잠시 생각하다 남성에게 영상을 보지 말라고 용기를 내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오히려 당당하게 이어폰 끼고 내 휴대전화로 보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쓰이면 다른 곳을
산업혁명으로 일궈낸 현대 사회에서는 공장을 통한 대량생산이 끊임없이 이뤄진다. 그만큼 현대인은 수많은 양산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처럼 최소한의 노동력만으로 높은 생산성을 내는 산업화는 현대 사회의 빛인 동시에 그림자다. 빠른 경제성장만큼이나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획일화된 디자인과 잉여생산물의 문제를 동시에 가져왔기 때문이다.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산업화 이전의 수작업 방식을 찾는다. 수공예는 공장 생산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손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제작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든 아픈 곳이 생기면 병원을 찾는다. 속이 불편할 땐 내과, 눈이 아플 땐 안과를 찾는 식이다. 뷰티도 마찬가지다. 짧은 속눈썹, 파고드는 발톱 등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콤플렉스나 일상에 불편을 주는 부분을 뷰티샵에서 해결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속눈썹, 네일, 왁싱, 피부, 두피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뷰티멀티샵은 일종의 ‘뷰티계의 종합병원’인 셈이다.이 같은 뷰티멀티샵은 뷰티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단순히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용층을 대상으로 뷰티의 문턱을 낮추기 때문이다. 10대부터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08-16 청원마감 2020-09-15)- 학교內 성폭력 및 미흡한 대처로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6월 19일 첫 신고 시 학교측은 성폭력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고 사건을 축소하여 관할 경찰서, 교육 지원청에 신고하였고 상급기관 등의 정
[시선뉴스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08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부산서 술 취해 자동차 9대 사이드미러 부순 20대 – 부산광역시술에 취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사이드미러를 잇달아 부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재물
부산 한 공업사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60대 남성이 흐르는 전류에 감전돼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6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진구 가야동 한 공업사에서 A(63)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공업사를 혼자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3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경찰은 A 씨가 지난 3일 태풍에 따른 우천으로 변압기를 점검하다 흐르는 전류에 감전되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BS '8시 뉴스' 정준영의 또 다른 카톡방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정준영의 카톡방이 공개되며 대중들의 공분이 이어졌다.이날 공개된 카톡방 대화를 보면 '야동 볼 사람'이라는 질문과 함께 성관계 영상이 공개된다. 그 영상을 본 다른 카톡방 사람들은 '뭐야 기절이잖아' '살아있는 여자를 보내줘' '기절이니까 플래시 켜고 찍은 거지'라고 한마디씩 했다. 정준영 역시 "강간했네"라며 웃기도 했다.또
[시선뉴스] 배우 이순재가 ‘미투 운동’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이 눈길을 끈다.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순재가 출연해 연극 공연과 명사 특강에 나서고, 교수로서 제자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이순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해미와 식사를 하며 '미투'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순재는 박해미에게 "시트콤 할 때 나는 그러지 않았지?"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가장 깔끔하셨다. 매너 있
[시선뉴스] 가수 이적이 ‘음담패설 전문가’로 등극하면서 실제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의 깜짝 폭로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면서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린다”고 말해 이적과 김제동을 동시에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적이 야한 농담을 하면 그 옆에서 김제동
[시선뉴스] 집단성매매 참가자를 모집, 성매매를 주선한 일당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집단 성매매 모임의 총책 A씨가 구속도고 공범 2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통해 성매매를 한 여성 9명과 성 매수 남성 71명 등 80명도 함께 입건됐다. 집단성매매 적발 소식에 네티즌은 “soul**** 저런것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아빠일텐데진짜 세상말세다 말세야” “rnjs**** 여자도 정상인아니고 남자새끼들도 정상인이 아니다 동물도 안하는짓을하다니” “jmao**** 저런것들이 아무렇지않게 사회에 섞여있는게 토나온다. 인간으로 태어나
[시선뉴스] 웹드라마 ‘어쩌다 18’이 JTBC추석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가 시청자들의 환대를 받았다. 최민호 이유비 주연 ‘어쩌다 18’은 타임슬립 로맨스물로 단 2회 방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뻔한 소재를 신선하게 끌어갔다”며 호평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kje0**** 뻔한 소재를 상큼하고 신선하게 끌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몇 번 다시 봐도 웰메이드” “myso**** 와 여운이 아직도 가지가 않아. 너무 재밌어” “tiqp**** 경휘랑 나비 너무 귀엽고 좋았음 둘이 되게 잘 어울리고
[시선뉴스] '냄비받침' 안재욱과 차태현이 '야동 굴욕'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지난 29일 밤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서는 안재욱이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안재욱은 자신이 폰알못(핸드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임을 밝히며 이로 인해 굴욕을 당한 사건을 고백했다. 그는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성인 광고가 뜨더라. 공짜라길래 눌렀다"며 "거실 블루투스 스피커와 휴대폰이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깜빡했다"며
[시선뉴스 이호기자] 유튜브 등 국내의 영상 플랫폼에서 음란영상을 업로드 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하지만 음란 영상이 아닌 소위 야설(야한 소설)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는 것은 어떨까?속칭 썰동(썰 동영상)이라고 하는 음란한 내용의 글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 해 5개월 만에 수천만원의 광고수익을 올린 20대 2명이 적발됐다.이들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음란한 내용의 글을 마치 직접 체험해 봤다는 식의 글인 ‘썰’이라 칭하며 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튜브에 채널 10개를 만들어 해당
[시선뉴스 이호기자] 어린 딸을 가진 엄마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의붓아버지들이 딸들에 몹쓸 짓들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4월 전주시에서는 A(51)씨가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자신의 동거녀의 딸 B(13)양의 옷을 벗기고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동거녀이자 B양의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평소 자신을 친아버지처럼 따르던 B양을 5차례에 걸쳐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우리 딸 성장 과정을 봐야 한다”,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는
[시선뉴스] 배우 이순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이순재는 '무서운 선배'라는 소문에 대해 "강부자 등 그 시대의 배우 중 안 울고 배우가 된 배우가 하나도 없다"며 "예를 들어 '야, 발음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라고 지적했다"고 전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시절
[시선뉴스] '라디오스타'에서 이순재가 결혼 철학을 밝혀 화제다.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주례사에서 야동 이야기를 한다. 가족처럼 주례사를 건넨다"며 자신의 결혼 철학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터/ 디자인 이정선 pro]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배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원로 배우이자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연예인인 이순재다. 대학시절부터 연극무대에서 경력을 쌓으며 지금까지도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신념으로 후배 배우들은 물론 동료
[시선뉴스 문선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대표 엄친아 선우가 질투유발자 재벌남이 되어 돌아왔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블리 배우 공효진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나누며 자신의 친구인 이화신 역의 조정석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다.‘응답하라 1988’의 순수한 선우의 모습을 기대했다면 큰 오산. 이번 드라마에서 고경표는 중저음 목소리와 짧은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