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웹드라마 ‘어쩌다 18’이 JTBC추석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가 시청자들의 환대를 받았다. 

최민호 이유비 주연 ‘어쩌다 18’은 타임슬립 로맨스물로 단 2회 방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어쩌다 18' (사진=JTBC 캡처)

방송 후 시청자들은 “뻔한 소재를 신선하게 끌어갔다”며 호평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kje0**** 뻔한 소재를 상큼하고 신선하게 끌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몇 번 다시 봐도 웰메이드” “myso**** 와 여운이 아직도 가지가 않아. 너무 재밌어” “tiqp**** 경휘랑 나비 너무 귀엽고 좋았음 둘이 되게 잘 어울리고 조연들도 톡톡 튀고 재미있었고 브금도 최고. 연출도 멋있었음 진짜 재미있게 잘 봤어요” “eg7**** 꿀쨈. 이거 주인공 그대로 분량 좀 늘려서 정규방송 해주세요” “mrle**** 완전 빠져들어서 봤네. 아니 요새 아이돌들 왤케 연기를 잘하지? 타임슬립물 완전 챙겨보는데 스토리 완전 괜찮았음요”라고 평가했다. 

반면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삼은 드라마에서의 자살, 키스 등의 소재가 사용된 것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일부 시청자들은 “mhqe**** 청소년이 자살하는 드라마 좀 그만 보여주세요” “kncw**** 참 제목이 ‘어쩌다 18’이 뭐꼬” “dlst**** 채널 돌리다 2회 보는데 최민호 연기 깜놀. 겁나 웃겨. 옥상신 야동 지웠냐 국어책 읽네. 장수원 다음으로. sm제작인가봉가 수영도 웹드라마 주연하드만 남주랑 케미1도 없어” “rnt1**** 아~ 어쩌다18같이 드라마이름을 짓노”라는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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