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봄에는 화려하면서도 잔잔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시원시원한 꽃들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따뜻한 불빛 축제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에서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무려 18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곳곳에 색이 있는 나무들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나무만으로도 다채로운 정원을 느낄 수 있다. 또 여름꽃인 시베리아 붓꽃인 셜리포프, 꽃창포, 프리티 베린다, 금관화, 촛불 맨드라미, 채송화 등을 만날 수 있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은 복잡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되찾을 수 있고, 흙을 밟으며 산책도 하고 삼림욕을 즐기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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