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는 자살률 1위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삼성생명과 협력되어 만들어진 다리로, 다리 위에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문구들이 적혀져있는 다리다.
하지만 서울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측이 '저성장, 저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서 경영 위기에 대비, 비용 최소화를 위해 생명의 다리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따라서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는 9월부터 볼 수 없게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을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조금은 아쉽지만 철거되기 전에 꼭 한 번 다녀온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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