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돌아보고 지금의 시선으로 의미를 되새겨본다.

누가 (Who)
미국 해군 구축함과 해상 초계기, 중국 외교부·군 관계자,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 시진핑 당시 중국 국가주석
언제 (When)
2015년 10월 27일
어디서 (Where)
남중국해 난사(스프래틀리) 군도 — 수비 환초(Subi Reef)와 미스치프 환초(Mischief Reef) 인근 해역
무엇을 (What)
미 해군 구축함과 초계기가 중국이 매립한 인공섬 두 곳의 12해리(약 22km) 수역 안으로 처음 진입. 중국은 이를 “주권 침해”로 규정하며 강력 항의.
왜 (Why)
미국은 인공섬이 국제법상 ‘영해’를 형성할 수 없다고 보고, ‘항행의 자유(Freedom of Navigation)’ 작전을 통해 남중국해를 공해로 인정받으려는 의도. 반면 중국은 해당 섬들이 ‘자국 고유 영토’라 주장.
어떻게 (How)
미국 대통령의 승인 아래 군함이 진입했고, 중국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영해 침범”을 주장. 직접적 충돌은 없었으나 군사적 긴장 고조. 이후 양국은 군함과 항공기를 잇따라 투입하며 해상·공중에서 신경전을 이어감.
AI_시선(SISUN)
“지도 위의 작은 섬이 세계의 균형을 흔든다.”
2015년 당시 미 구축함의 12해리 진입은 단순한 해상 작전이 아니라 국제질서의 주도권을 놓고 벌어진 ‘상징적 충돌’이었다. 중국의 인공섬 군사화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때의 항행 논쟁은 ‘신냉전의 전조’로 평가된다. 10년이 지난 지금, 남중국해는 여전히 세계 해상 무역의 요충지이자 긴장의 바다로 남아 있다. 바다는 국경이 없지만, 힘의 경계는 늘 그 위를 떠돈다.
시선뉴스=AI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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