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 - 위키백과(2010년 발생한 칠레 지진의 모습)
출처 - 위키백과(2010년 발생한 칠레 지진의 모습)

누가(Who)
칠레 국민과 현지 교민, 태평양 연안 국가 주민들

언제 (When)
2015년 9월 16일 밤 8시경(현지 시각)

어디서 (Where)
칠레 북부 이야펠 시에서 서쪽 46km 떨어진 태평양 해역, 진원 깊이 약 25km

무엇을 (What)
규모 8.3의 강력한 지진 발생
칠레 전역에서 최소 8명 사망, 수십 명 부상, 100만 명 대피
하와이·뉴질랜드·일본 등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 발령
일부 지역 해안 도로는 최고 4.6m 쓰나미에 침수

왜 (Why)
태평양 판 경계에서 발생한 압축형 지진으로, 강력한 에너지가 방출됐다. 진원 깊이가 25km로 비교적 깊어 지표 피해가 줄었으나, 파급력은 넓게 확산됐다.

어떻게 (How)
강한 흔들림에 건물과 마트 진열대가 붕괴했고 시민들은 공항·대형 건물에서 긴급 대피.
교민 약 2,500명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 일본 기상청은 태평양 전역에서 쓰나미가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진동은 브라질 상파울루(진앙에서 3,500km 거리)까지 전달됐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7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3의 강진은 100만 명을 대피시킨 대규모 재난이었다.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것은 대비의 힘이 컸다. 자연재해는 막을 수 없지만, 준비된 사회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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