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5일에는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조계사에 은신하자 경찰은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은 전날 저녁 8시쯤 조계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박 부위원장은 일반 노조원 3명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경내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조계종 측은 일단 종교시설로 몸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한 번 칼을 뽑으면 만인이 다투어 도망가고 활을 당기면 모든 군대가 항복했다" 고려 시대 현종이 높이 평가한 ‘양규’ 장군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주목을 받으면서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초반 처절한 전투를 지휘하는 장면이 몰입도를 끌어 올렸는데, 당시 장면의 주인공인 ‘양규’ 장군이 ‘리더십’의 중요성과 함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4일에는 교육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역사 교과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친일을 옹호하고 독재를 미화하는 부끄러운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기준 미달로 불합격 처리되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이라며 비판했습니다.이에 여당은 새누리당은 “민주당은 2012년도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3일에는 '혼외 아들' 의혹에 휘말렸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채 총장은 감찰 발표 한 시간여 만에 직접 사의 표명을 했는데, 법무 장관의 감찰 지시가 직접적인 부담이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채 총장은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모든 사건을 공평하고 불편부당하게 처리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2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오염수가 매일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가 일본에서 발표됐습니다.도쿄 전력은 오염수 방지 대책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지하의 부서진 배관 사이로 오염수가 계속 흘러내렸고, 지하의 오염수 중 일부가 원전 앞 바다로 흘러가고 있었습니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1일에는 가동이 중단됐던 개성공단이 2013년 9월 16일부터 다시 가동될 예정이었습니다.개성공단은 2013년 4월, 북한 측 근로자들의 철수 이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재가동 시에는 기업들이 불편을 겪었던 통행과 통신, 통관 문제도 국제기준에 맞게 조정하기로 했습니다.북측 근로자 철수와 공단 물품 반출, 이어진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7일에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과와 이과를 폐지하는 안이 검토되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들은 2학년이 되면 문과, 이과반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과생은 과학을, 이과생은 사회 과목을 아예 외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교육부가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과와 이과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은 같은 과목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6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반기문 사무총장은 적절한 기회를 봐서 북한 당국, 또 한국 정부와 협의해 방북 문제 등을 검토하겠다며 남북 당사자 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또한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며 인도적 대북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24일에는 충주에서 ‘충주 세계 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개막식에는 만여 명의 관람객이 임시 관람석까지 가득 채웠고, 공식 행사 이후 공군의 에어쇼, 국악단의 공연, 한복 패션쇼 등이 이어졌습니다.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해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를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충주 세계 조정선수권 대회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8일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관련 대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류 장관은 “지난 6차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은 다시는 정치·군사적인 이유로 개성공단의 가동이 중단되지 않고 국제 기준에 따라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재발 방지책도 요구했습니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6일에는 일본에서 원전 및 방사능과 관련한 이상 징후가 잇따랐습니다.2013년 7월 24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수증기가 흘러나오는 것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달에만 총 세 차례 발생했습니다.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원자로 건물 내부에 스며든 빗물의 온도가 상승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5일에는 프로야구에서 삼성 최형우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1회 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3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오후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6-1로 승리했습니다.반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4일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해외계좌를 개설했다는 내용이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전 씨는 조세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서류상 회사를 세우면서, 2004년 싱가포르에 있는 아랍은행 지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좌를 만든 뒤 전 씨는 100만 달러 이상을 한 번에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3일에는 손연재와 김윤희가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대표 선수로 뽑혔습니다.대한체조협회는 이날 2013 하반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4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추천 선수 자격을 미리 선발된 손연재, 그리고 시니어 1~2위 김윤희, 천송이, 주니어 1위 김한솔이 발탁되었습니다.2013년 8월 말 우크라이나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2일에는 중부지방에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이천과 여주 등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는 하천으로 변했고, 흘러내린 토사가 쌓여 집 앞의 대문을 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산사태가 난 곳이 외딴 지역인데다, 진입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7일에는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이 올해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윤석민은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로 감격의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그동안 8번의 선발 등판에서 3패만 기록했던 윤석민이 무려 9번의 도전 끝에 달성한 값진 승리였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에 육박했습니다.기아는 윤석민과 함께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6일에는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전 전대통령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검찰은 전 전대통령의 숨겨진 재산을 찾기 위해 일가 17곳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압수수색 및 압류 집행 과정에서 고가의 그림과 도지기 등 100여 점의 미술품이 쏟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5일에는 골프의 박희영 선수(하나금융그룹)가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박희영은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따돌리고 LPGA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박희영은 박인비의 우승바통을 이어받았고, 한국 선수들은 시즌 16개 대회에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4일에는 전국에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 지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 지역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주택 40채가 침수되고, 고속도로와 국도 15개 구간이 토사와 낙석 피해를 봤습니다.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농경지도 침수 피해를 보았습니다. 논과 밭은 아예 사라졌고,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3일에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제27회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했습니다.김지연은 개인전 은메달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지연은 이우리(전남도청), 이라진(인천시중구청)과 함께 이탈리아를 45-31로 제쳤습니다.경기 중반부터 한국 쪽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