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김건희' 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수사 개시 42일 만에 김 여사의 신병을 확보하며 난마처럼 얽힌 각종 의혹의 실체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50)

2. 한·베 정상회담
지난 11일, 한국과 베트남은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Th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을 통해 경제·문화·안보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고, 이로 인해 1992년 수교 이후 33년 만에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틀 속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됐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20)

3. 비 폭탄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수도권에는 오후에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리고, 서울에는 예상 강수량이 최대 100㎜로, 경기북부는 150㎜ 이상까지도 예측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30)

4. 韓-美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열린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방미는 실무 방문 형식으로, 이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방미 일정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16)

5.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여름 극장가 마지막 한국 영화 주자로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받아온 ‘악마가 이사왔다’가 시사회 후 큰 관심을 얻었다. 임윤아의 1인 2역부터, 감독과의 두번째 만남. 안보현의 절절한 모습까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살펴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42)

6.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 제목의 담화에서 “항시적인 안전 위협을 가해오고 있는 위태하고 저렬한 국가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보다 선명해져야 하며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 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 고착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90)

7. GPT-AI전문가
우연히 누끼 따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의 일을 하게 되었다는 최한비 대표. 닉네임을 정해야 하는 언젠가, 첫 아르바이트의 ’누끼‘작업과 키우던 토끼를 합쳐 누끼토끼라는 이름을 지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직원 한 명 없이 혼자서 AI를 활용해 1인 사업가로 활약하며 고퀄리티의 웹사이트 제작을 도맡아 하고 있는 최한비 대표를 소개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897)

8. 이찬혁
한때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로 불렸던 이찬혁이 다시 무대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솔로 2집 EROS와 수록곡 ‘멸종위기사랑’을 통해 그는 사랑과 인간 관계, 그리고 사회의 본질을 묻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2025년 여름 한가운데, 그는 무대와 전시, 음악을 넘나들며 ‘이찬혁스러움’이라는 이름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45)

9. 사막이 숲으로 
사람의 손이 닿고, 기후가 흔들릴 때 땅의 색깔도, 운명도 바뀌기 시작한다. 지구 곳곳에서는 사막이 숲으로, 숲이 사막으로 바뀌는 ‘극단적인 변신’이 일어나고 있다. 누군가는 이 변화 속에서 자연을 되살렸고, 또 누군가는 무심코 그 땅을 황폐화시켰다. 변화의 중심엔 언제나 ‘인간’이 있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688)

10. 홍학
다양한 외형이나 색을 가진 수많은 동물들. 동물들은 먹이, 서식지에 따라 진화·적응하며 각기 다른 이유로 현재의 모습들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지만, 타조나 두루미처럼 가늘고 긴 외형과 분홍빛이 특징인 새 ‘홍학’에 대해 알아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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