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밀양 집단 성폭행 재조명
20년 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가 해당 사건의 주동자라며 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평생 따라올 꼬리표>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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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왕고래
정부와 석유공사가 오는 11월부터 동해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탐사에 나선다. 해당 프로젝트 이름은 ‘대왕고래’로, 현재 당국은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가스와 석유의 대량 매장 가능성을 파악한 상태다. 올해 말 첫 시추 이후 작업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며, 어제 정부의 석유 매장 관련 발표 직후 관련주들이 연이틀 폭등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77)
3. 전공의 대표
정부가 4일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공의 대표가 “사직서가 수리돼도 돌아가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전공의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83)
4. '尹 거부권' 방송3법
국회는 5일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레이스를 출발한다. 하지만 원 구성 협상을 두고 여야 간 입장차이는 여전한 모습으로, 지난 3일 민주당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방송3법'을 재발의 하면서,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한 상황이다. <민주당 재발의 ‘방송3법’ vs국민의힘...22대 국회 출발부터 신경전>에 대해 알아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88)
5. 영화 ‘원더랜드’
김태용(54) 감독과 배우 탕웨이(44) 부부가 10년 만에 다시 영화로 호흡을 맞췄다. 바로 영화 <원더랜드>다. 영화 ‘만추’로 처음 만난 둘은 2014년 결혼해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부부이면서 감독과 배우로 함께해온 그들의 이야기는 말로만 들어도 기대가 되고 설렌다. 여기에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공유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이룬 영화.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61)
6. NCT 성매매 루머
그룹 NCT의 쟈니·해찬이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유포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02)
7. 성인 된 후 학폭 처벌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의 트라우마를 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성인이 된 후 자신을 폭행했던 사람들을 고소·고발을 할 수 있을까. 관련 내용을 전문가를 통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69)
8. 세계 환경의 날
일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기념일들이 있다. 6월 5일도 그중 하루다. 매년 돌아오지만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관련 정책과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세계 환경의 날...환경 관련 정책과 이벤트 소개>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39)
9. 아이슬란드 여성 대통령 당선
아이슬란드에서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2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공영 방송 RUV에 따르면 토마스도티르 후보가 최종 34.3%를 득표하며 임기 4년의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81)
10. 최재림
“난 묵찌빠로 유학까지 다녀왔단 사실”. 최근 유튜브 쇼츠 조회수 총합 1천만회를 넘어서며 ‘묵찌빠 아저씨’로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대형스타가 있다. <시카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킹키부츠>,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컬에 출연한 최재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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