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홍명보호, 16강 탈락...16년 만의 무승 ‘최악의 성적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6월 27일에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브라질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이날 벨기에에 1-0으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최하위가 되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무 2패로 H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6년 만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최악의 성적으로 우리나라는 월드컵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