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바닷가 [사진/Pxhere]](https://cdn.sisunnews.co.kr/news/photo/202405/210416_417849_1616.jpg)
10년 전 오늘인 2014년 5월 24일에는 동해안 일대가 2014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른 시기임에도 붐비기 시작했고, 경북 영덕의 낮 기온은 33.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평년 최고기온보다 10.6도 더 높았습니다. 영덕을 비롯해 포항, 강릉 등 곳곳에서 최고 온도가 기록됐습니다.
이러한 날씨는 남서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 데다가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까지 겹친 영향이었습니다. 고온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해수욕장 등지에서는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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