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정부세종청사 [사진/위키미디어]
정부세종청사 [사진/위키미디어]

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일에는 정부 시무식이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려 행정의 중심축이 세종시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2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31개 기관, 만여 명의 공무원이 입주한 세종 청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2014년이 주요 시책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해가 돼야 한다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부처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창조 경제가 뿌리내릴 수 있는 튼튼한 기반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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