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6일에는 전국을 무대로 휴대전화 매장에 몰래 들어가 수억대의 스마트폰을 훔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유리문으로 된 매장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는데 매장용 유리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약해 세게 밀거나 당기면 쉽게 망가지는 점을 노렸습니다.이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값비싼 장비를 주로 노렸고 피해액만 3억 2천만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간부가 치킨집서 여성 성추행-영업방해...해당 경찰 직위해제인천의 한 치킨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3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 치킨집에서 여성 B 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가게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A 경감을 직위해제 조치했고 수사 결과에 따라 추후 징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청주 여중생 성폭행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하지 않기로 결정지난 5월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의 두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 신상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8일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부 A(56) 씨의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 등을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지법 관계자는 "재판부가 논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잔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1일에는 인천본부세관이 1,200억원대의 짝퉁 제품을 가구 속에 숨겨 밀수한 형제와 친인척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인터넷에 짝퉁 전문 쇼핑몰을 차려놓고 중국 광저우 등지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와 위조 명품 시계 등을 백화점식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았
[오늘의 주요뉴스] 두 살짜리 입양아동 학대한 양부 사과...“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가 사과했다. 30대 양부 A 씨는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수감 중인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 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내도 같이 학대했느냐는 물음에는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A 씨는 지난 8일 오전 입양한 B(2) 양을 마구 때려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자택 주변 차량 세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71명...수도권 누적 확진자 대구 넘어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을 기록하며 일단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9,07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수가 441명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며 다소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7,200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넘어섰다.인천 남동산단 도금업체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초기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배우인 명수는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기는 절정에 달했고 그를 따르는 팬들도 많아 수익이 어마어마했습니다. 하지만 명수의 인기를 시샘하는 안티팬들도 있었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명수는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에 상처받고 힘들어했죠. 그러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는데, 이후 명수 친형을 통해 그의 가족사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혼을 했고 명수는 어머니와 형이랑 같이 살고 있었죠. 아버지와의 왕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골육상쟁[骨肉相爭]입니다.[뼈 골, 고기 육, 서로 상, 다툴 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골육상쟁은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으로, 형제나 같은 민족끼리 서로 다툼을 뜻하는 말입니다.
배우 윤선우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이다.극 중 윤선우는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의 동생 ‘백영수’를 맡았다. 특히 ‘백승수’ 역에는 ‘믿고 보는 배우’로 유명한 배우 남궁민이 출연. 둘의 형제 케미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윤선우가 맡은 ‘백영수’는 촉망받던 고교 야구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된 후, 이 악물고 공부한 덕에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하게 되는 인물. 형에게는
[시선뉴스 한성현,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서정식 변호사/법무법인 단#NA윤성에게는 누나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죠.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누나와 여동생은 멀리 있어 아버지의 간호는 윤성의 부부가 도맡아 했습니다. 재산 분할에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던 누나와 여동생은 몇 달 동안 아무 연락이 없는 윤성이 이상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시기 5년 전 아버지의 집이며 통장 모든 것들이 윤성의 명의로 변경된 것을 누나와 여동생이 알게 되었고 그 시기가 아버지가 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8일에는 서울동물원이 2009년 1월 6일 태어난 아기 반달가슴곰 형제 두 마리를 종족보존사업을 위해 28일 지리산으로 보낸다고 밝혔습니다.1999년 북한 평양중앙동물원에서 들여온 암컷 `으뜸`과 수컷 `단단` 사이에서 태어난 반달곰 형제는 처음부터 방사를 염두에 둬 어미를 제외한 외부와의 접촉도 차단된 상태에서 자랐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0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인천 야산 산불로 임야 4천㎡ 불에 타…"담배꽁초 발화 추정" – 인천광역시10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4천㎡가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4월 22일~ 4월 26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골목식당' 첫 형제식당 탄생, ‘미스트롯’ 파이널 무대 주인공 결정, ‘해피투게더4’ 율희 부모님 나이가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진정한 지역상권 공생...‘첫 형제 식당’골목식당에서 ‘첫 형제 식당’이 나올 수 있을까?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
[오늘의 주요뉴스] 팀킴 "힘들 땐 '포기'보다 '극복'을 먼저 생각했어요“지도자 갑질 파문을 딛고 다시 일어선 여자컬링 '팀 킴'(경북체육회)이 "힘들 때는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했다"며 자신들만의 역경 극복 방법을 이야기했다. 김초희는 컬링이 비인기 종목이어서 힘든 순간을 자주 경험했었다면서 "저희도 '그만두고 싶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니 포기하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긍정적인 생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혼내기 #잘못을말해주기 #사과를받기 #안아주기 #사랑한다말하기 #다시한번안기저는 7살, 2살의 아들이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한 가지 지키고 있는 교육방법 중 하나는 ‘제대로 혼내고 제대로 사랑해주기’입니다. 단 이때 혼내는 일에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평소 저는 잘 혼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한 일에는 정확하고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아이, 괜찮을까요?저희 집 첫째는 정말 어른스러워요. 친구들과 다툼도 없고 동생은 최대한 보살피려고 노력합니다. 떼를 잘 쓰지도 않고요. 다만 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거짓으로 착한 아이 행세를 할 수 있어요제일 먼저 짚고 가야 할 것은 부모와 아이의 애착 관계입니다. 부모와 애착
[시선뉴스 이호] 최근 돈 때문에 형제들 간의 우애를 잃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들이 빈번해지고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12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의붓누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으로 A(42) 씨를 긴급체포했다. 의붓누나인 B(45) 씨는 A 씨와 B 씨의 부모가 재혼을 하면서 한 가족이 된 의붓형제 사이이다. B 씨의 딸은 B 씨가 A 씨를 만나러 가겠다고 나간 뒤 연락도 되지 않고 돌아오지도 않아 12일 새벽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의 집으로 출동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