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13일에는 강원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져 내리면서 여러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인해 이날 저녁 강릉 도심에는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여드레째 이어진 제설작업도 소용이 없어질 정도로 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폭설로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있었고, 눈으로 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9일에는 나흘째 이어지는 폭설에 전국에서 피해가 이어져 행정력이 총동원해 제설에 나섰습니다.강릉 도심에는 60cm가 넘는 눈이 쌓여 일부 차량들이 길가에 그대로 세워져 있었고, 속초와 인제를 잇는 미시령 관통도로에서는 대규모 눈사태가 났으며, 5개 시군의 시내 버스들의 노선이 단축 운행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이에
[오늘의 주요뉴스]이준석·이낙연, 양향자 출판기념회 축사...연대 논의 본격화될까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할 예정이다. 거대 양당에서 나와 신당을 준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연대 가능성을 내비치는 메시지를 발신해 왔다. 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했거나 창당을 준비 중인 ‘4인방’(이준석·이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김용 재판 위증사건’ 수사 확대...이재명 측근 압수수색검찰이 김용(57·구속)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위증이 이뤄지는 과정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해 22일 강제수상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김씨 재판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전북 임실에 있는 개인 사무실 등 3∼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7일에는 강원 산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당시 일부 산간도로에는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노면에 계속 쌓여 차량 운행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 쌓인 눈이 대부분 얼어붙어 다음 날 아침까지 산간도로마다 빙판길이 예상되었습니다.2013년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
[오늘의 주요뉴스]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등 노동당국에 신고혼다아 현대차, 폴크스바겐의 미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결성을 불법적으로 방해받았다며 미 노동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혼다의 인디애나주 공장과 현대차의 앨라배마주 공장, 폴크스바겐의 테네시주 공장 노동자들이 경영진의 불법 노조파괴 행위 의혹과 관련해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성명에서 “이들 회사는 자동차 노동자들이 정당한 몫을 위해 싸우는 대신 자리에 앉아 입을 다물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1일에는 중부지방에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는 등 폭설로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습니다.이날 저녁 9시, 천안시에는 15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차량이 서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8센티미터가량의 눈이 내린 춘천 시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지런히 제설 작업을 진행해도 내리는 눈을 전부 치우긴 어려웠습니다.산간 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7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 곳곳에 폭설이 내렸는데, 최고 10센티미터가 넘게 온 곳들이 있어 제설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차량이 미끄러져 출근길 차량 정체도 극심했습니다.이에 새벽부터 제설차 등 장비 320여 대와 인력 600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차량 정체는 쉽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6일에는 대관령에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폭설이 예상되었습니다.이날 저녁 대관령에는 초속 10미터 남짓의 강한 바람과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눈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굵어지며, 노면 위에 쌓여갔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 등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당국은 다가오는 폭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였던 미국 시카고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폭설로 변한 첫눈까지 내렸다.1. 시카고의 날씨시카고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또 베이징, 서울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연교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여름에는 섭씨 40도로 매우 덥다가도
[사진출처 : 픽셀스, 픽사베이]시선뉴스 박대명 수습 l◀ST MENT▶폭염, 폭설과 집중호우, 한파 등은 모두 지구의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기존의 지구 에너지 순환 시스템이 교란되면서 극단적인 날씨 변화가 속출하고 있는 건데요. 올해도 북미에서는 폭염이 있는 동안, 유럽에선 폭우 사태가 빚어질 만큼 이상기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 기후 현상에 신조어들도 탄생했습니다.◀NA▶첫 번째 신조어. ‘바다 콧물’입니다. 바다가 무슨 콧물을 흘리냐고요? 바다 콧물은 식물성 플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4일에는 절기상 입춘인 이날 중부지방에는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으며 서울의 경우 12년 만의 최고 폭설로 기록됐습니다.곳곳에는 온통 눈으로 뒤덮였으며 서울에 내린 눈은 16.7cm로 2월 눈으로는 12년 만에 가장 큰 눈이었던 것으로 기록됐고, 중부 대부분에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왔습니다.한편 서울시교육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각지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소방청은 지난 17일 이후 내린 눈으로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령자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숨진 사례가 많았다.1. 일본의 기후일본은 동아시아의 일본 열도와 오세아니아의 북부 일대에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ㅣ겨울철 눈이 오면 걱정이 앞서는 운전자들.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현상’이 있다. 일명 블랙 아이스 현상이다. 지난 21일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눈이 쌓인 겨울철 도로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블랙 아이스 현상이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길 위에 쌓여서 녹았던 눈이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얇은 빙판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의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5일에는 중국 베이징에 때 이른 폭설이 내려 시민 3,000여명이 고속도로 안에서 고립됐고 일본인 관광객 3명이 숨졌습니다.중국과 일본 정부에 따르면 구조대가 허베이성 만리장성 인근에서 야나이 슌이치로 씨로 알려진 일본인 남자 관광객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나머지 사망자는 일본인 여자 관광객으로 이들의 시신은 전날 저녁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5일에는 오전부터 강원영동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 일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큰 불편이 빚어졌습니다.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진입을 통제하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월동장구를 갖추지 못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가득 메워,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정오부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4일에는 강원도 최전방, 민통선 지역에서 굶주린 야생동물을 돕기 위해 먹이를 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강원지회 회장은 이날 오후 원주지방환경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중동부전선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인 백암산과 북한강 상류에 감자와 벼, 사료, 옥수수 등 5톤의 먹이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폭설로 고속도로가 마비됐다. 수전 팰런은 목적지까지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수전 팰런은 월요일인 3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버지니아주 프레더릭스를 떠나 I-95 고속도로를 탔다. 그러나 팰런은 고속도로 위에서 밤을 꼬박 보냈고 화요일인 4일 아침 7시까지 차량 행렬이 움직일 기미도 없었다.1. 80㎞나 이어진 정체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었고 고속도로 중간에 대형 트럭 여러 대가 사고가 나면서 그렇지 않아도 심한 정체가 더욱 심해졌다. 팰런은 CNN방송에 "걸어가는 게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12일에는 동해안에 100년 만에 1m가 넘게 폭설이 내렸습니다.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의 거센 눈발로 차량들은 그대로 멈춰 섰고, 도로는 완전히 마비됐습니다.눈덩이에 푹 파묻힌 차량들은 빼내기는커녕, 차를 찾기조차 어려웠습니다. 폭설은 대중교통 수단도 묶어놨습니다. 눈에 덮인 시외버스들이 언제 운행할지 모른 채 그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31일에는 제주도 한라산에 무려 70cm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졌으며 제주도 육·해상에 대설과 강풍, 풍랑 특보까지 내려져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뱃길도 막혔습니다.해안지역에도 제주시 5.5㎝, 서귀포시 9.8㎝, 성산포 10㎝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눈이 쌓여 시민들이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