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13일에는 강원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져 내리면서 여러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인해 이날 저녁 강릉 도심에는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여드레째 이어진 제설작업도 소용이 없어질 정도로 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폭설로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있었고, 눈으로 길이 막히면서 동해안 8시군, 시내버스 40개 노선이 단축 운행되었습니다. 또한 10개 마을 101가구가 고립돼 있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10년 전 오늘] 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2연패에 신기록까지
- [10년 전 오늘] 남북, 북측의 제의로 ‘고위급접촉’ 전격 합의
- [10년 전 오늘] 공군, ‘엉터리 비행경력증명서’ 발급...항공법 위반
- [10년 전 오늘] 나흘째 폭설로 피해 속출...제설에 행정력 총동원
- [10년 전 오늘] 한·중·일 학술 모임 “일본, 위안부 책임 촉구”
- [10년 전 오늘] 박승희·박승주 자매, 최선을 다한 경기 후 ‘눈물’
- [10년 전 오늘] 의협, 원격진료 도입에 집단 휴진 결의...정부 “불법, 엄정 대응”
- [10년 전 오늘] 빅토르 안, 8년만에 금메달 획득...7개뿐인 ‘운석 금메달’
- [10년 전 오늘] 이집트서 폭탄 테러...한국인 3명 사망·1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