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만취 공군 부사관, 길에서 음란행위로 현행범 체포길에서 유사성행위를 시도한 공군 부사관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9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길가에서 공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40대 남성 A 씨가 성기를 드러내고 유사성행위를 시도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당시 지인인 50대 여성과 함께 있었으며,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으며 두 사람 모두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전북 완주 쿠팡 물류센터 설립 무산... 분양가 놓고 합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9월 0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유조선 타고 밀입국한 미얀마인... 브로커 2명도 함께 검거 – 울산광역시2일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15일 오후 7시 24분께 울산항 효성부두에서 무단 이탈한 혐의로 미얀마 국적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A씨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부모님과 함께 주택에서 살고 있는 상미는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고 다시 집으로 가고 있었다. 가는 도중 한 남성이랑 눈이 마주쳤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겠지’ 생각하고 가던 길을 갔다. 그런데 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아까 봤던 남성이 담벼락 뒤에 몸을 숨기는 것이었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상미는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얼마 지나지 않아 상미는 잠깐 밖을 나왔는데 아까 본 남성이 상미 집 마당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상미는 너무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남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9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귀가하던 여성 살해한 20대... BJ에게 선물 주며 돈 탕진해 범행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1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0분께 제주시 도두1동 민속오일시장 인근 밭에서 B(39·여)씨를 살해하고 현금 1만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어린이공원서 음란행위 한 노숙자 체포... 공원 CCTV에 덜미 – 광주광역시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서구 한 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41)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 씨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오늘 19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정병실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 씨에게 징역 1년과 취업제한 3년 등을 구형했다.이에 정 씨는 최후 진술에서 "정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회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앞서 정 씨는 올해 1월부터 7월 9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8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정 씨는 올해 7월 언론 보도로 범행 사실이 알
[시선뉴스 조재휘]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10월 17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대전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로 2명 부상..."가스 호스 자른 흔적" – 대전광역시17일 낮 12시 38분께 대전시 동구 가양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폭발이 발생한 주택 세입자(21)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윤지오가 고발을 당했다.25일 A씨는 윤지오가 지난 2017년 7월 15일, 2018년 6월 2일, 2018년 7월 17일 아프리카 TV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했다며 고발했다.윤지오는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통신 매체 이용 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A 씨의 설명은 이렇다. 윤지오가 대한항공 승무원 복장을 입은 채로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고 하의 속옷이 보이는 상황에서 방송을 진행했다는 것이다.현행법상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는 '자기 또는 다른 사
[오늘의 주요뉴스] 훔친 체크카드 사용 노숙인 검거병실에 침입해서 훔친 체크카드를 사용한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A(43) 씨를 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20분께 광산구 한 종합병원 병실에 몰래 들어가 입원환자(50)의 지갑 속 체크카드를 훔쳤고 마트와 생활용품점 등을 돌며 이날 하루 훔친 카드로 22만원가량을 썼다. 도난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카드사용명세를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A 씨를 검거했다.‘미미쿠키’ 부부, 사기·식품위생법 위반
[오늘의 주요뉴스] 경북 구미서 길가는 여성 상대 음란행위 잇따라경북 구미에서 승용차를 몰며 길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음란행위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새벽 3시께 인의동 원룸 지역에서 승용차를 몰던 남성이 길을 가던 여성 2명을 뒤따라가 음란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여성 2명은 "한 남성이 경차를 몰고 따라와 옆에 세우고는 쳐다보면서 음란행위를 했다"며 "차량 창문은 내렸는데 바지는 벗은 상태였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오늘의 주요뉴스] 자사고 지정취소 상산고...반격 시작0.39점 모자란 점수로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결정을 받은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2일 "전북도교육청의 평가가 부당했다"면서 반격에 나섰다. 다른 시·도는 70점을 기준점수로 한 것과 달리 전북교육청은 그보다 10점 높은 80점으로 상향한 데다 부당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끝까지' 다퉈보겠다는 의지를 밝혀, 상산고와 도 교육청의 갈등이 2라운드에 접어든 양상이다. 이날 박삼옥 상산고 교장이 전북도의회에서 한 기자회견 골자는 "도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평가에서 절차적
서울 금천경찰서는 출근 중인 여경 실습생이 3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 27분께 금천구 시흥동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린 채 행인들을 향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 씨 검거에는 올해 임용돼 실습 교육 중인 여경의 역할이 컸다.중앙경찰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금천경찰서 금천파출소에서 실습 중인 B 순경은 이날 출근길에 음란행위를 하는 A 씨를 목격해 112에 신고했고, A 씨가 도주하자 300m가량을 추격했다.멈춰선 A 씨가 '왜 자신
[시선뉴스 이호] 신체 접촉이 없더라도 강제추행이 성립하는 것일까? 지난해 3월 13일 오후 10시 55분께 A(28) 씨는 춘천시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벤치에 혼자 앉아 있던 여고생 B(17)양에에게 다가가 약 1.5m 의 거리를 두고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꺼내 음란행위를 하고 흔적까지 남긴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되었다.A 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으나 15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자판사)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다만
[시선뉴스 이호] 지난 2017년 9월 11일 정오쯤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부산의 한 호텔 6층 발코니에서 A(36)는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고 야외수영장에서 이를 본 30대 여성의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신고한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A 씨를 ‘공연음란죄’로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1심은 “목격자가 A씨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음란행위를 했다고 오인했을 수 있고, 퇴실하려고 짐을 싸는 아내 바로 옆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이 경험칙상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불복하며 "A 씨가 불특정 다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