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운행 시작서울시는 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 수요가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9.8㎞를 평일 오후 11시 30분∼다음 날 오전 5시 10분 운행한다.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고,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크기의 대형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오후 11시 30분에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10-26 ~ 2023-11-25)- 견주의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한 동물 보험제도 개선 요청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송**- 청원분야 : 농업/임업/수산업/축산업청원내용 전문강아지 보험의 도입은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견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유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이어지자 손해보험사들이 인력과 견인 차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려 역대급 피해가 발생하자 손해보험사들은 올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왔다.올해 장마철에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가 1천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3-21 ~ 2023-04-20)- 보험영업인 생존권 위협 반대- 청원인 : 문**- 청원분야 : 소비자/공정거래청원내용 전문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대한민국의 금융을 이끌어 나가시는 금융당국의 위원장님! 그리고 45만명에 달하는 보험설계사님!이제 얼마후면 거대 자본과 정보력으로 무장한 핀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3일에는 수억 원대의 보험금을 타내려고 남자친구를 살해한 50대 여성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 이 모 씨 등은 남성 고 모 씨의 명의로 가입한 3억 2,000만 원 상당의 생명보험을 타내려고 지난 2012년 12월 27일 고 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승용차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많은 국민이 질병, 재해, 사망 등 각종 사고와 같은 위험에 대비한 보장을 받기 위하여 보험상품에 가입한다. 그러나 보험상품은 일반적으로 장기 계약이 많고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특히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설명내용과 계약 내용을 비교하면서 본인이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한 보험상품. 최근 금융위원회는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소액단기보험전문보험사나 동물보험 특화보험사 등을 자회사로 설립하면 기존에 동물보험을 판매할 수 없던 생명보험사도 자회사를 통해 이 시장에 진출할 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8일에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수천만 원을 타낸 사기단 11명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심야에 주택가 일대의 차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상습사기)로 한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8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결과 한 씨 등은 사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1일에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자동차경주 동호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차량 수리비와 튜닝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 안에서 자주 소모임을 하며 사기 수법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특히 범행 과정에서 여자친구나 가족들을 차량에 태우거나 형제끼리 허위 사고를 접수하는 등 다양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7일에는 여러 보험에 가입한 다음 특정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받아 챙긴 경남 일대 보험 계약자와 브로커, 병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금융감독원은 2007년부터 경남 소재 병원 3곳과 연계해 조직적인 보험 사기범죄를 저지른 일당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범행에는 현지 주민 등 1,361명이 가담했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혁수는 외주 프로덕션의 PD로 일하고 있다. 지방 촬영이 잦았던 혁수는 카메라를 포함한 다른 장비들을 차에 싣고 다니기 일쑤였다. 하루는 지방 촬영이 잡혀 장비를 싣고 지방으로 출발했다. 트렁크와 뒷좌석에는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 조명 등이 가득 실려 있었고 촬영 장소를 얼마 안 남긴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차가 혁수의 차를 받아버렸다. 혁수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문제는 카메라의 렌즈와 조명들이 깨지게 된 것이다. 혁수는 정상 속도로 운행을 했고 누가 봐도 뒤차의 100% 과실이었다.
[오늘의 주요뉴스] 충남 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공장 내 대형 용기에 빠져 숨져2일 오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근로자 A(57) 씨가 공장 내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도금 포트에 있는 아연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아연드로스)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도금 포트 내부 온도는 460도가량까지 치솟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례인 것으로 전해졌다.지적장애 이유로 상해보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1월 1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횡단보도서 승용차에 일부러 치인 30대... 3천400여만원 받아 챙겨 – 부산광역시1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횡단보도에서 승용차에 일부러 부딪힌 뒤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전했
[시선뉴스 심재민] 과거 친밀도가 높은 동네 가게에서는 서로의 친분을 바탕으로 ‘외상’ 거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종종 이 외상거래가 분쟁으로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는 기업 간의 거래 역시 마찬가지다. 기업 간의 안전한 외상을 위한 ‘매출채권보험’이 200조원을 돌파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총액이 2004년 최초 도입 이후 2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처럼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매출채권보험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과 모집 대행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협약 보험상품을 운영하는 등 노력을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3월 17일 이슈체크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앓았다가 완치된 사람들은 안정적인 일상으로의 복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에 대한 차별 및 선입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는데요. 오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엄정한 가이드를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이슈체크에서 살펴보도록 하죠.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 Q. 코로나19를 앓았다가 완치된 사람들, 무엇보다 직장으로의 복귀에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에 대한 가이드가 마련됐다고요?네 그렇습니다. 앞으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2월 23일 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국민의힘, 북인권재단 이사 단독 추천… “민주당 수차례 요구 묵살”23일 국민의힘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인권법에 규정된 북한인권재단 구성을 위해 야당 교섭단체 몫으로 정한 이사 5명을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016년 여야 합의로 통과된 북한인권법이 오는 3월 2일 시행 5주년이 되는데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며 "법이 정하는 자격을 갖춘 인사 5명을 내일까지 추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차례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요구했지만, 민
[시선뉴스 김아련] 지난해 12월 8일부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농어촌민박시설도 오는 6월 9일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6조에 따라 재난위험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 폭발, 붕괴 등 사고로 인해 제3자가 입은 생명, 신체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를 말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보험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에도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며, 재난배상책임보험의 무과실 책임주의에 따라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제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슬기는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슬기의 차 앞에 다른 차가 이중으로 주차가 되어있었고 그 차는 밀리지 않게 고임목까지 받쳐져 있었다. 슬기는 앞에 있는 차를 밀기 위해 고임목을 뺐고 차를 밀려고 하는 바로 그때... 바닥이 경사가 조금 있었는지 차가 저절로 밀리기 시작했다.당황한 슬기는 경사면을 따라 구르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고 했지만 힘이 달려 차와 같이 밀리면서 넘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대로 뒤에 있던 기둥과 차 사이에 껴 결국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런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더한 보험을 말하는 ‘태아보험’. 쉽게 말해 임신 중에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이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산모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고령 임신부의 경우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 많기에 태아보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태아의 선천적 질병 발생률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태아에 대한 예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 태아보험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각종 위험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한 점이 많다. 그렇다면 태아보험에 가입하기 전 어떤 것들을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 대명절 추석.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조심스러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하지만 서로의 건강만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진심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깊었던 10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위장 필름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 공개소비자의 기대를 받고 있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SUV가 윤곽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제네시스는 지난 달 29일 위장 필름으로 감싼 GV70의 티저 이미지를 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화재를 대비한 화재보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입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의 화재보험을 선택하기에 앞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요?화재보험 가입 시 먼저 보험증권 명기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보상 범위가 명시되어 있는데요. 가재도구 등과 같은 경우에는 따로 보험증권에 기재하지 않아도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됩니다.하지만 귀금속, 귀중품, 골동품, 유가증권 등 재산가치가 높은 물건들은 따로 보험증권에 명기를 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점 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