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news/photo/202212/176207_334569_2313.jpg)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3일에는 수억 원대의 보험금을 타내려고 남자친구를 살해한 50대 여성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 이 모 씨 등은 남성 고 모 씨의 명의로 가입한 3억 2,000만 원 상당의 생명보험을 타내려고 지난 2012년 12월 27일 고 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승용차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일당은 보험 가입을 위해 숨진 엄지손가락을 면도칼로 도려내 김 씨의 엄지손가락에 붙인 뒤 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글로벌★피플]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가전의 제왕 다이슨 CEO '롤랜드 크루거'
- [무비레시피] 킬링타임이 필요한 순간,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
- [시선★피플] 당당히 배우로 걸음 내딛은 ‘박소진’...걸스데이 ‘아이돌’ 이미지 완벽 탈피
- [글로벌★피플] 시카고의 신임 시장 ‘브랜든 존슨’...노조 조직가 출신이 몰고올 변화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