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20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휴대전화 가족결합 할인도 공공 마이데이터로앞으로는 휴대전화 가족결합 할인, 군요금제 가입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19일(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와 협력하여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신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에서 민간 최초로 발사한 달 착륙선이 임무에 실패한 뒤 대기권에서 연소돼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1. 민간 달 착륙선의 활동 마감15일(현지시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해 지난 8일 우주로 발사된 달 착륙선 페레그린은 대기권에 재진입해 불타 사라지는 방식으로 임무를 종료할 예정이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소행성 ‘베누’(Bennu)의 흙과 자갈 등의 샘플을 채취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의 캡슐이 24일 오전 10시 53분께(미 동부 기준) 지구에 귀환했다.1. ‘오시리스-렉스’의 귀환오시리스-렉스의 소행성 샘플 캡슐 귀환은 2016년 9월 케이프 커내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전 세계적으로 달 착륙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내년 달 궤도 유인 비행, 궁극적으로는 달에 전진기지를 건설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도 2026년에 달 남극에 탐사선을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 이처럼 각국이 달을 탐사하는 데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첫 번째, 달에 있는 자원 확보지구에는 석유라는 에너지 자원이 있지만, 이미 인류는 많은 양의 석유를 소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우주 쓰레기 추락 위험! 외출 삼가’ ‘44분간 전국 공항 항공기 이륙 전면 중단’ 실제로 올해 초 우주 쓰레기 여파로 국내에 내려졌던 조치다. 이렇듯 우주 개발의 폐해 ‘우주 쓰레기’가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 우주 쓰레기 대책은 없을까?우주 쓰레기란, 지구 궤도를 돌지만 이용할 수 없는 불필요한 모든 인공 물체를 말한다. 전 세계에서 인공위성 및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이 우주로 향했고, 그 과정에서 우주 쓰레기가 발생했다. 작동하지 않는 인공위성, 로켓 본체나 로켓에서 분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주 개발이 한창이 가운데, 그간 활발하지 않았던 ‘천왕성’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천왕성 궤도탐사선(UOP)을 통해 태양계 최외곽에서 얼음을 발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천왕성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천왕성, 영문명 ‘Uranus’는 태양계 행성 가운데 태양으로부터 7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반지름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네 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다. 지구보다는 약 4배나 큰 정도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우주에 대한 인간의 탐구는 이전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이로써 미국은 유인 달 탐사 ‘아폴로’ 계획 이후 반세기 만의 인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의 첫 단계를 완료했다. 우주공간의 과학적인 연구계획과 시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NASA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을까.NASA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우주 개발과 관련한 미국의 각종 연구소와 개발센터 등이 군과 민간에 흩어져 있었다. 그러다 1957
오늘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화성이 떠오른다. 이 정도로 밝은 화성은 15년 뒤인 2035년에 다시 볼 수 있어 ‘오늘 밤을 놓칠 수 없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미 항공우주국(NASA)는 이날 화성이 지구와 6200만㎞까지 가까이 다가오고 화성과 지구, 태양이 일직선으로 놓이면서 화성이 밤하늘에서 금성 다음으로 밝게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오늘밤 화성이 가장 밝게 빛나는 이유는 태양과 지구, 화성이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는 것을 '충'이라고 하는데, 이때 화성이 햇빛을 정면으로 반사하기 때문이다. 타원형을 그리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연구진이 새해 첫날인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무인 탐사선 ‘뉴 허라이즌스’호가 현지 시간으로 오전 0시 33분께 태양계 가장 바깥쪽 소행성인 울티마 툴레에 근접 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울티마 툴레는 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인 해왕성 너머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음과 바위들로 이뤄진 소행성 무리인 카이퍼펠트에 속한 소행성이다. 두 개의 천체가 가까이 붙어 있어 땅콩이나 볼링핀 모양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카이퍼벨트를 탐사한 것은 처음이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4일에는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달에서 물을 찾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시 달에서 꽤 많은 양의 물이 발견되어, 우주탐험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물을 찾아낸 곳은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달 남극 캐비우스 분화구로, 90리터 가량이었습니다. 나사가 물을 찾아낼 수 있었
[시선뉴스 조재휘]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1960년대 미국 우주선 개발사에 한 획을 그었던 수학자들이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지나 미국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는다. 한때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받던 이들이 숱한 차별과 맞서 싸우며 만들어낸 공로가 뒤늦게나마 인정받게 된 것이다.1. 명예훈장을 받게 되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캐서린 존슨과 크리스틴 다든이 의회 명예훈장인 '골드 메달'을 받게 됐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과 함께 일했으나 먼저 세상을 떠난 도로시 본
[시선뉴스 김아련] 달에서 가져온 뒤 미래 세대를 위해 손을 대지 않고 원래 상태로 보관해온 토양 샘플이 40여년 만에 개봉돼 아폴로 시대에는 없던 첨단 장비와 분석 기술 앞에 섰다.1. 아폴로 17호 우주인이 수거해온 달 토양 샘플이 토양 샘플은 1972년 12월 달에 마지막으로 착륙한 11번째 유인우주선인 아폴로 17호의 우주인이 수거해온 흙과 돌조각, 먼지 등으로 된 '레골리스(Regolith)'로 지금까지 존슨우주센터의 달 샘플 전용 시설에 보관돼 왔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아폴로 시대에는 없던 비파괴 3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10일에는 나사가 1조 원이나 들여 수리한 허블 망원경을 통해 환상적인 우주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사가 그동안 공개한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깨끗한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망원경으로 확인한 우주에는 거대한 구름이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용골 성운 속에서는 별이 생성되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김미양] 지난 2018년 10월 17일 NASA 산하 아이스브리지(IceBridge) 프로젝트팀이 트위터에 항공 촬영 중 발견한 빙산 사진 2장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유는 바로 인위적으로 자른 것처럼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의 빙산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해수면 위의 뾰족한 빙산의 모습과는 달리 평편한 빙산의 모양에 여러 의문이 제기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빙산 사진은 네티즌들에 의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고 퍼트려지면서 외계인이 만든 것이 아닐까하는 궁금증도 생겨났다.그러나
[시선뉴스 이호] 미국 동부시간으로 2일 낮 남태평양 해상과 칠레, 아르헨티나 일부에서 신비로운 우주쇼인 개기일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개기일식이 지난 2017년 8월 북미대륙을 관통한 개기일식 이후 거의 2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당시보다는 상대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지만 NASA와 유럽남방천문대(ESO) 등이 현장에서 개기일식 진행 상황을 웹사이트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기일식은 태양과 달이 일직선상에 놓여 완전하게 태양빛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달은 지름이 약 3천472
[시선뉴스 박진아]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는다. 아시아권은 물론이고 미/서구권, 남미 그리고 그 이상까지 BTS 열풍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양대 차트로 불리는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7주 연속으로 진입해 한국 가수로서 신기록을 세웠으며, 미국의 CNN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요인에 대해 춤과 노래,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넘어 미국의 10대들까지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의 한 시골마을에 사는 한 50대의 말에 의하면 “매일 학생들이 학교가 끝나면 광장에 모여서 BTS 노래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미지의 공간 ‘우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때문에 꾸준한 연구와 탐사가 이루어졌고, 최근에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고 있다. 하지만 우주에 아직 풀리지 않은 비밀은 정말 많다. 그리고 그 비밀을 풀기 위한 현대의 과학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태양’의 비밀에 한 층 다가가기 위해 태양 탐사선이 쏘아 올려졌다. 그 이름은 바로 ‘파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 이름은?-파커(Parker)→ 1958년 태양풍의 존재를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