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pro] 2017년 5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5월 넷째 주(5.19~5.25)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대한민국 국제 포토페스티벌 서울시 서초구 / 2017.05.19 ~ 2017.05.25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제 포토페스티벌이 오는 5월19일부터 한국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 주제는 ‘사진의 반란’ 으로, 사물의 기록이라는 본원적인 숙명에서 탄생
[시선뉴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지난 6일 1,125명 재학생에게 8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7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이사장특별장학금, 학장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모교사랑장학금, 공로장학금, 산학모범장학금 등 교내외에서 역량을 발휘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 식사에서 이운희 학장은 "장학증서를 받게 될 학생들은 명실상부한 서울호서의 대표 인재라 칭하며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이라면 이제부터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세계적인 인
[시선뉴스(독일 뮌헨)] 님펜부르크 궁전은 1664년 바이에른의 선제후 페르디난트 마리아가 아들의 탄생을 기념하여 지은 건물이다. 본래는 정교한 이탈리아 저택의 크기였으나 1784년까지 계속해서 증축하면서 현재의 웅장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님펜부르크라는 도시 이름의 유래는 이 성의 천장에 있다고 한다. 님펜부르트 성의 천장에는 플로라여신과 그녀가 거느린 요정 ‘님프’가 유명한데, 이 때문에 ‘님프’의 이름을 따서 님펜부르크라고 불리게 됐다. 이 성에 가본다면 꼭 이름의 유래가 된 그림을 찾아보길 바란다.
[시선뉴스 김지영]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빌 게이츠 일 것이다. 그런데 한 때 빌게이츠와 함께 포브스가 선정하는 부자 1위를 놓고 다투며 최종 1위를 차지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멕시코에서 통신사업을 하는 ‘카를로스 슬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인물이다.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카를로스 슬림, 그는 누구일까?‘슬림의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다’ 멕시코에서는 위와 같은 말이 나올 정도로 카를로스 슬림이
[시선뉴스] 김승수가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에게 복수의 칼을 꺼냈다.17일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실을 알게 된 백민희(왕빛나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백민희는 백 총장(김영기 분)에게 "별장에 물리치료사와 재활지료사가 드나들어요?"라며 물었고 이에 백총장은 "그걸 모르겠다. 혹시 네 시어머니가 아무 말 안했어?"라고 물었다.이에 백민희는 "아니요, 근데 이상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라며 의심했다.
[시선뉴스] 20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지원 방안 등을 담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법안은 피해자들에게 요양급여와 요양생활수당, 장의비, 간병비, 특별유족조위금 및 특별장의비 등의 구제 급여를 주도록 했고 재석 156명 중 찬성 154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아울러 환경부에 급여 지급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하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
[시선뉴스 문선아/이유진 인턴] 우리가 매일 읽고 쓰는 훈민정음, 시각 장애인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뛰어난 웅변술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인물이 사실은 말더듬증이 있는 언어장애였다는 것과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이 소아마비였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아픔은 위대한 업적과 열정 그리고 의지 뒤에 숨겨져 있었다. 몸이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보고 또 보고’, ‘대장금’...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방송된 세 드라마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른 ‘역대급’ 히트작이다.그런데 지난 7월 27일에 드라마 제작사 현무엔터프라이즈가 송지나 작가와 계약을 맺고 95년도의 히트작인 ‘모
[시선뉴스 이호기자, 정유현 인턴/ 디자인 이정선 pro] 최근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 가격과 전세대란으로 인해 차라리 토지를 매입해 집을 지을 수 있는 단독주택 용지가 떠오르고 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난 2014년에 비해 단독주택 허가 건이 32.6%나 상승했다고 한다.또 공동주택인 연립주택과 다세대빌라의 거래량도 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시선뉴스] 우리나라에는 ‘학점은행제’라는 학위취득 및 자격증취득 제도가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대학의 시간제등록 또는 학점은행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 받은 학점을 학점은행에 모아두었다가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학점은행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국평원으로부터 정
[시선뉴스 임병진 기자]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가평 설악면에서 에스엔지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이동규입니다. 수상레저 사업을 시작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작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이 자리를 선정 하였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수상레저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수상레저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인기 배우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새 둥지를 트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들의 대형 소속사로 손꼽히던 YG는 차승원, 최지우 등의 연기자들과 전속계약을 맺는 등 배우 쪽에도 중심을 두기 시작했다.특히 지난 2월 배우 강동원이 YG와 손을 잡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김희애의 계약 소식이 들리며
[시선뉴스] 27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쫓는 장기 미제 전담팀의 활약상이 그려졌다.해영은 차수현(김혜수)과 함께 조직폭력배 김성범의 집을 수색했다. 두 사람은 무단으로 별장을 수색했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발길을 돌려 집을 빠져나오던 도중, 안치수가 남겼던 말과 일치하는 곳을 발견했다. 해영은 의심되는 곳을 마구 파헤쳤
[시선뉴스 심재민] 반전을 거듭하는 것은 영화뿐만이 아니다. 한 사람의 인생도 반전을 거듭하며 변화한다. 그래도 이렇게 까지 반전을 거듭할까 싶은 한 스타가 있다. 뜨거운 조명아래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콩 밭의 주인공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의 첫 번째 반전 1998년 데뷔해 대한민국
[시선뉴스(제주 서귀포)] 겨울에 피는 꽃들 중 대표적인 동백꽃. 동백꽃은 향이 없는 대신 붉은 빛으로 동박새를 유인한다하여 조매화의 하나로 꼽힌다. 그런데 향이 나는 동백꽃을 제주도에서는 만날 수 있다.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카멜리아 힐에는 향기나는 동백꽃을 비롯하여 전세계 80개국의 동백나무와 동백꽃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
[시선뉴스 박종화] 지난 20일 제 52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영화제에는 수상자 대부분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연일 연관검색어를 오르내렸던 단어 ‘대종상 영화제’. 그렇다면 대종상 영화제는 무엇이며, 그 역사는 어떻게 이어져 왔을까요?대종상 영화제는 대한민국 정부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대종상 영화제가 주
[시선뉴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경치 좋은 곳에서 야유회나 워크샵은 하고 싶은데 시간적인 여유가 안 된다면 도심 속 안식처 같은 공간의 회식장소를 잡는 것도 좋다.경기도 성남시 여수동에 있는 고기집 ‘앞뜰’은 성남, 분당 지역 직장인들 사이 이색적인 회식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선 위치가 편하다. 교외 별장 분위기가 나는 경치를 자랑하는 곳임에도
[시선뉴스 문선아] 여행을 할 때 숙소는 기본적인 필수 요건이다.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을 이용한다. 홈스테이처럼 일정한 목적이 있어 장기간 머물 것이 아니라면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업체를 이용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짧은 여행에서는 현지인의 집을 체험하기가 어렵다.영화 ‘로맨틱 홀리데이’를 보면 LA에 사는 아만다와 영국에 사는 아이리스는 자
[시선뉴스] 극악 흉악범죄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회의 치안과 공익을 담당하는 전문직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경찰학 및 범죄학 분야의 교육 붐이 일어나고 있고, 경찰행정직 국가 고시 경쟁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와 관련해 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실력파 인재를 육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천대 경찰행정학과는 졸업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