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7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쫓는 장기 미제 전담팀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해영은 차수현(김혜수)과 함께 조직폭력배 김성범의 집을 수색했다. 두 사람은 무단으로 별장을 수색했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발길을 돌려 집을 빠져나오던 도중, 안치수가 남겼던 말과 일치하는 곳을 발견했다.

▲ (출처/tvN '시그널')
해영은 의심되는 곳을 마구 파헤쳤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백골 사체 한 구가 발견됐다. 사체와 함께 경찰증 하나가 손에 들어왔고, 수현은 떨리는 손으로 경찰증을 확인했다. 그곳에는 이재한(조진웅)의 사진과 이름이 담겨있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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