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치료기 브랜드 코에픽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코에픽 비염치료기 구매 시 쿠폰할인 만 원권과 더불어 파우치, 알코올솜, 쇼핑백 등과 같은 사은품이 증정되며, 500개 한정수량으로 핸드메이드 카네이션 비누도 받아볼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최근 봄철을 맞아 꽃가루나 송화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며 “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약 복용’입니다.다른 아이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탓인지 저희 아이는 자주 아픈 편입니다. 자주 아프다 보니 온갖 종류의 약들이 집에 많이 있죠. 그래서인지 콧물이 좀 나거나 할 때 바로 병원을 가기보다 조재해둔 약을 꺼내서 먹이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난리를 치네요...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요. 아이의 약 복용, 어떻게 해야 똘똘하게 하는 것일까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0만명을 넘고, 이 중 영유아와 아동 확진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6∼24개월의 영유아의 경우 ‘돌발진’ 시기와 겹쳐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돌발진은 장미진(roseola)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human herpesvirus)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돌발진은 주로 생후 6~24개월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고열과 더불어 약간의 호흡기 증세나 위장관 증세가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미 남극을 제외한 5개 대륙 전체로 퍼진 상태. 오미크론 변이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5번째로 지정된 우려 변이다.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ο)이란 이름을 붙였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델타보다 더 감염력이 높다는 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할까?정답은 조금 차이가 있다는 점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 4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더해 매년 시행되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까지 진행된다. 두 가지 백신을 모두 맞아야 하는지,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지 우려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미리 겁부터 먹지 말고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첫 번째, 독감 백신을 코로나 백신과 같이 맞아도 문제없나? A. 그렇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 예방접종이 함께 진행 중이기에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연달아 맞으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유독 콧물이 많이 납니다. 환절기는 기본이고 평소에도 온도가 조금만 맞지가 않거나 무언가 환경이 변하는 콧물을 자주 흘립니다. 콧물도 항상 같은 종류가 아니고 때에 따라서 점도가 다르거나 색이 달라서, 걱정이 됩니다. 콧물의 색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라진 풍진. 그런데 지난 2013년 이웃나라 일본에서 ‘풍진’이 대유행하면서, 무려 1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후에도 지역감염이 지속되면서 전파력이 강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진 않지만,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불리는 풍진에 대해 알아봅니다. ▶ 풍진의 정의풍진 : 풍진 바이러스라는 RNA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감염성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2종 감염병으로 분류돼 있다. ▶ 풍진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혹시 누런 콧물이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심하고 꽉 막힌 코 때문에 고민이신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축농증을 한번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이 오래 지속되면 우선 호흡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많은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축농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 축농증의 정의축농증 :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에 염증이 생겨 화농성 액체가 고인 경우를 뜻한다.부비동 : 얼굴 뼈 속의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
[시선뉴스 조재휘] 누구나 일생을 살면서 코피를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언제 코피를 흘렸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드물게 코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툭하면 코피가 터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코피가 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코에서 피가 나는 현상을 가리켜 코피 또는 비출혈, 육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코피가 나는 원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코피가 나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원인은 코점막의 혈관이 건조한 공기와 만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돌파감염 돌파감염은 백신을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횟수대로 다 접종받고 14일이 경과한 뒤 확진된 사례를 뜻한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 14일이 지난 후에 확진된 사례를 돌파감염이라 정의한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확진? ‘돌파감염’ 괜찮을까 [지식용어])2. 리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는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임수현 수습] 안정성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에 대한 간절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연구와 개발도 쉬지 않고 진전되고 있다. 그 중 흔한 감기 바이러스가 오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감염 초기 증식을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그 주인공이다.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는 사람에게 콧물감기(급성비염)나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리노바이러스는 '인터페론 자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그리고 겨울에 재채기나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데,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비염의 증상이 더 악화된다. 삶의 질을 낮추는 비염에 대해 알아보자. ▶ 비염의 정의- 비강 안의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통칭해 말하는 질환▶ 비염의 종류에 따른 발병 원인- 알레르기성 비염 :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 급성 비염 : 급성 바이러스 감염- 혈관 운동성 비염 : 온도 변화에
[오늘의 주요뉴스]강릉문화원 수강생 접촉자 등 15명 확진11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문화원 통기타강좌 강사 및 수강생들과 접촉한 11명, 41번 확진자와 목욕탕 동선이 겹치는 3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6명은 인후통과 오한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았으나 나머지 9명은 무증상이었다. 또 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보조 교사와 접촉한 10대 미만의 유치원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두통과 콧물 증세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겨울 유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독감이나 홍역과 함께 재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홍역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홍역은 소수의 감염병 중 하나로 적은 수의 바이러스만 흡입해도 감염이 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홍역에 대해 알아보자.▶ 홍역의 정의-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감염성 질환▶ 홍역의 발병 원인-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전염- 오염된 물건- 비말 감염▶ 홍역의 증상- 기침- 콧물- 결막염- 발
최근 국내 인구의 급격한 노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혼자 사는 인구, 일명 ‘혼족’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이 동반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반려동물은 이제 사회 구성원의 작은 일원이기에, 수의학적으로의 접근 방식, 식료품의 다양화, 놀이시설의 확충 등 안정적인 인프라가 구성되어야 한다.특히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인간보다 짧은 약 15~20년에 머물기에,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적극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수의학적 발전이 필요하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독감 유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올해 대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독감 유행주의보는 2018년에는 11월 16일, 작년에는 11월 15일 발령됐다. 독감은 보통 초봄까지도 유행하기 때문에 유행 기간 전에 맞지 못했다면 11월 이후에라도 반드시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독감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이용하여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약물로 국내에서는 불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여름철 무더위와 많은 비가 남기고 간 것 중 하나 ‘곰팡이’. 곰팡이는 미관상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거 및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공기 중에 퍼지는 포자를 통해 곰팡이 균이 호흡기나 식도 등 체내에 들어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아이들이나 천식, 알레르기, 만성 호흡기 및 폐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곰팡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곰팡이로 인한 증상은 코 막힘, 눈 가려움증, 피부 자극 등이다. 만약 장마철마다 유난히 재채기와 콧물이 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3개월이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상하게 숨소리가 그렁그렁합니다. 가래가 많이 끼는 것인지, 코가 막혀서인지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가래가 심해지면 안 좋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콧물인지 가래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만약 아이가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면 생리식염수를 끓여서 식힌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돌은 우리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과거에는 유아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돌도 넘기지 못하고 죽는 아기들이 많았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돌 전의 아기들은 아직 면역체계가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질병에도 취약하다. 그렇다면 첫 돌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째,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급성 중추 신경계 질환인 ‘일본뇌염’이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
[시선뉴스 홍탁]◀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라진 풍진. 그런데 지난 2013년 이웃나라 일본에서 ‘풍진’이 대유행하면서, 무려 1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후에도 지역감염이 지속되면서 전파력이 강한 질환으로 알려졌는데요.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진 않지만,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불리는 풍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풍진이란 풍진 바이러스라는 RNA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감염성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2종 감염병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