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통증은 왜 오는 것일까?가장 알기 쉬운 통증은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오는 통증이다. 넘어지거나 외부의 타박에 의하여 손상되는 경우에 자극 받은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칼에 베이거나 출혈이 생기거나 골절이 생기는 경우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다음은 내부의 오장육부의 기능이 안 되거나 손상이 되는 경우이다. 내부 장기인 심장,
[시선뉴스] 50대 중반의 비만한 중년여성이 찾아왔다. 자신은 무릎 때문에 고생이 많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왼쪽 무릎이 아파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 계속 아파서 검사를 해보니 연골이 닳았다고 진단을 하였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수술을 하였다. 그래서 수술을 하면 모두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왼쪽무릎의 통증이 있으면서 이번
[시선뉴스] 비만환자들에게 힘든 것은 무엇일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많이 먹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여 먹는 양이 적고 배설되는 양이 많다면 살이 찔 이유가 없다. 많이 먹더라도 활동양이 많거나 소모되는 양이 많거나 배설되는 양이 많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먹는 양에 비하여 배설되는 양이 적은 것이 문제다. 또 배설은 되더라도 너무
[시선뉴스 김수범 박사] 다이어트는 항상 부단한 노력을 요구한다. 디어어트를 쉽게 했다는 사람은 드물다.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한다. 물론 체질에 따라서는 힘들이지 않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만족을 못하고 항상 부족한 것을 느낀다. 자신의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자신은 적게 먹고 싶은데 억제를
[시선뉴스 김수범 박사] 비만이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간단히 생각하면 배출되고 소모되는 것 보다 많이 먹는 것이다. 비만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많이 먹는다.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계속 먹게 되고 점점 살이 찌는 것이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항상 많이 먹고 후회를 한다. 비만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신경을 쓰거나 긴장을 하면 소화기능이
[시선뉴스 김수범] 스트레스, 분노와 비만의 관계?..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모두 웃고 즐겁게 생활을 한다. 그러나 겉의 나타난 면만으로 판단하기는 쉽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가지 이상의 크고 작은 고민과 스트레스에 살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잘 적응을 하기도 하고 사소한것에도 긴장을 많이 하기도 한다.어느 상황에서든 마음먹기에 따라서
[시선뉴스 김수범]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더운 것 같으면서도 시원한 바람은 몸을 가볍게 한다. 푸른 하늘은 맑고 높다. 무언가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다. 주위의 나무들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가을은 시원하면서 건조한 날씨이다.우리 몸에는 모두 좋은 것일까?맑고 시원한 계절은 몸을 가볍게 한다. 그러나 가을에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있다.
[시선뉴스 김수범 박사] 여름만 되면 항상 괴롭히는 것이 있다. 몸의 땀띠다, 가을, 겨울에는 피부가 보송보송하니 좋다가도 더운 날씨가 시작이 되면 갑자기 특정부위의 피부에 땀띠가 나기 시작한다. 매년 같은 부위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것도 직업병일수도 있다. 항상 특정한 자세로 작업을 하다보면 개인마다 생기는 부위는 다르다.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
[시선뉴스 김수범] 여름 휴가와 함께 무더운 날씨도 기승을 부린다. 일년동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는 말과 같이 즐거운 계획과 함께 좋은 곳으로 계획을 잡는다.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계획을 하고 스케쥴만 잡아도 기분이 좋다. 그러나 주의할 것도 있다. 폭염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여행도 즐겁지만 잘못하면 찜통 같은 더위에 병이 날 수 있다. 막히는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비만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이 가장 많고 변화도 많이 때문이다. 가장 쉽게 빠질수도 있지만 또한 조금만 관리를 못하면 가장 먼저 찌는 곳이기도 하다.한의학적인 치료로 체질비만한약, 비만약침, 비만물리치료 등으로 치료를 하다보면 바로 눈에 보이게 살이 빠진다. 그러나 비만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살이 안빠지는 비만부위중에 하나가 허벅지비만과 종아리비만의 하체비만일 것이다. 복부비만은 배가 나오면 식사를 적게 하면 바로 배가 들어가고 노력을 하면 복부비만은 많이 줄어든다. 그러나 하체비만은 다르다. 운동을 하여 살을 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오랫동안 꾸준히 하여야 살이 빠진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오랫동안 운동을
[시선뉴스 건강개론 김수범박사] 요즘 더운 날씨가 되면 비만에 관심이 높아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옷을 입고 생활하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비만은 복부비만이다.다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비만은 어떤 비만일까?바로 가슴과 흉곽이 커 보이는 상체비만이다. 상체비만은 상체가 전반적으로 커 보이는 것이다. 가슴도 커 보이고 어깨도 넓어 보이고 상박도
[시선뉴스 김수범박사] 요즘 고민을 상담하는 분들 중에는 얼굴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4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왔다. 얼굴이 크다는 콤플렉스다. 몸에 비하여 얼굴이 크다보니 산적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한다. 얼굴도 큰데 피부도 거칠면서 검붉은 색을 띄다 보니 항상 열 받는일 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신은 별로 그런 마음이 없는데 남들은 그렇게 생
[시선뉴스 김수범] 일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계속 순환을 하고 있다.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고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온다. 이러한 사계절의 변화는 인간의 생활에 변화를 주고 자극을 하기도 한다. 인간에 있어서도 각 계절에 따라 힘든 계절이 있는 반면 편한 계절이 있다. 병도 마찬가지이다. 병이 계속 나빠지는 것이
[시선뉴스 김수범] 우리 주위에는 독소로 가득 차 있다. 눈에 안 보이지만 숨 쉴 때 마다 들어오는 대기오염, 자동차매연, 새집증후군의 여러 독소 등이 들어온다. 매일 먹는 자연음식에는 토질오염, 수질오염, 농약, 방사능, 중금속의 오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가공식, 패스트푸드에는 식품첨가물, 색소, 산화방지제, 조미료 등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우리는
[시선뉴스 건강개론 김수범박사]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독소들이 널려져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독소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질오염으로 온 세상이 오염이 되어 있는 실정이다. 보통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독소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보이지 않게 인체에 영향을 준다.그렇다면 독소는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크게 4가지를 생각해
아버지의 성인병, 만성병을 예방하는 건강법[시선뉴스 건강개론 김수범] 일반적 아버지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남들과 자주 만나는 일들이 많다. 직장일로 만나거나 동창으로 만나거나 사회의 모임에서 만나든 많은 만남이 있다. 이러한 만남은 좋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직장을 위하여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만난다. 어떤 목적이든
[시선뉴스 건강개론 김수범]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버지의 건강이 가정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너무 힘들다. 가정에서의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해야하며, 직장에서의 상사와 부하직원의 눈치를 모두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피곤한 몸으로 집안에 돌아오면 집안에서도 부인과 아이들을 위하여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해야
[시선뉴스 건강개론 김수범] 대한민국의 엄마는 바쁘다. 자신의 생활은 못하고 자녀들을 뒷바라지 하는데 온 정성을 쏟는다. 남편에 대한 관심과 뒷바라지도 해야 한다. 결혼 후에 생기는 시댁과의 관계에서도 원활히 풀어야 한다. 표시도 안 나는 집안일을 하다보면 팔, 다리, 허리 온 몸이 쑤신다. 이것 저것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
[시선뉴스 김수범] 요즘 회자되는 말중에 하나가 있다. 사사삼경중의 하나인 대학(大學)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다. 먼저 몸을 수양한 다음에 가정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려야 천하가 편안해 진다는 말이다. 가정이 편안히 잘 다스려 지기 위해서는 가족의 건강이 중요하다. 집안에 병이 없어야 가정이 화목하고 평화스럽다. 정신적인 마음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