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양평)]
남한강과 북한강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머리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양평의 두물머리는 물안개와 연꽃,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양평은 일부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의 제한을 받고 있지만 서울 근교에서 사랑받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두물머리에는 400년이 지난 보호수인 느티나무도 있으며, 물과 꽃이 함께한다는 세미원도 있다. 또 두물머리는 수려한 경관에 영화나 드라마 광고에서도 배경이 되기도 한다.
아침의 물안개부터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곳, 소원을 빌고 가는 곳, 옛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 겸재 정선의 '독백탄'의 배경이 되는 곳, 데이트 코스와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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