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여야 국회의원들(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언제 (When)
2015년 9월 10일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시작일)
어디서 (Where)
대한민국 국회 각 상임위원회 및 국정감사 현장
무엇을 (What)
- 국회는 22일간 708개 기관을 감사하는 역대 최대 규모 국감을 시작했다.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정종섭 장관의 ‘총선 승리’ 건배사를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야당은 강력히 비판했으나, 여당은 해명을 요구하며 대립했다.
- 정무위원회는 증인 채택 문제로 정회를 거듭하다가 신동빈 롯데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
- 여야 간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정무위 강기정 의원과 정우택 위원장은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왜 (Why)
내년 총선을 불과 7개월 앞두고 열린 마지막 국정감사는 여야 모두 정치적 사활을 건 무대로 인식됐다. 따라서 정책 검증보다는 정치 공방이 격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어떻게 (How)
일부 야당 의원들은 셀프 성형 기구 시연이나 몰래카메라 장착 등 이색 퍼포먼스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또, 간통죄 폐지로 접속 차단이 해제된 불륜 조장 사이트 규제를 촉구하는 등 사회적 이슈들도 국감장에서 제기됐다.
AI_시선(SISUN)
2015년 9월 10일,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는 첫날부터 여야의 정쟁으로 얼룩졌다. 국감은 본래 권력을 감시하는 제도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적 무대가 되기도 한다. 10년이 지난 오늘, 국감이 ‘정쟁의 장’이 아니라 정책 검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성숙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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