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5년 2월 28일에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지도자가 크렘린궁 인근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보리스 넴초프 당시 러시아 야권 지도자(55)는 크렘린궁에서 200m 정도 거리로 가까운 곳에서 27일(현지시간) 피살됐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CCTV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을 지나간 흰색 승용차 3대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푸틴 대통령 반대 시위를 앞두고 발생한 사건에 야권은 ‘정치적 보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도 잔혹한 살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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